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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ily life/Friendly-m's life74

(일상) 아무 생각...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왜 익숙해지지않을까... 휴....... 다시 나로 돌아오는 유일한 시간 일요일 저녁.... 언제쯤 일상에서도 평온한 내가 될수 있을까.. 나로 살고싶다... 하루종일 내가 내안에 있었으면 좋겠다.. 2023. 7. 25.
어느식품공장 당일알바 후기.. 텃세란.. 이직준비 중이던 어느 날 오후... 난 잠시 용돈을 벌기위해.. 1일 단기알바를 지원했다.. 식품회사 단기알바.. 식품공장이라 그런지 크린복에 모자까지 깔끔하게 쓰고 눈만 가리고 장갑까지 완벽하게 가리고 일을 했다. 위생이 철저했다. 나 외에 아르바이트하러 온 사람들이 꽤 있었고, 공장이니 만큼 안전교육도 하고, 꽤 나름 프로세서가 괜찮았다고 생각했다.. 채용 관련 담당자분들도 친절했다. 내가 맡은 일은 잼통에 잼이 떨어지지 않게 부어놓고, 이동식 카트에 있는 빵을 옮겨주고, 잼이 한 덩이로 묻어져 나온 빵에 잼을 골고루 펴 바르고, 간혹 크림 나오는 기계에 준비된 빵을 넣어주는 일이었다.. 복잡한 것 같지만 단순한 일이다. 남자직원분이 업무에 대한 설명만 간단히 해주셨다. 근데 그분은 처음설명 한번 해.. 2023. 5. 9.
나에게 글쓰기란... #. 글을 쓰는 게.. 가장 나에게 좋은 것 같다.. 머를 쓸까?? 늘 고민하지만.. 고 민보 다더 먼저... 내가 할 수 있고, 또 하고 싶고.. 그렇기 때문에 소재에 대한 고민보다 먼저 즐거움이 앞서는 것 같다. 잘 쓰지 못해도 막 쓰고 수정해도 되고... 아차피 수정 없이 한방에는 안되니까... 좀 부족하다고 누가 뭐랄 것도 아니고.. 나 혼자 쓴다는데.. #. 그냥 나일수 있어서 글쓰기는 무엇보다 더.. 마음을 어딘가에 써 내려갈 수 있어서... 그 어떤 것도 신경 쓰지 않고 표현할 수 있어서.. 사람을 가리지 않아서.. 그냥 나 일 수 있어서.. 글이라는 게 나에게는 말보다 참 좋다.. 그래서 바로 직접적으로 말로 표현하기보다는 필터링을 거쳐서 글로 내 생각을 전달하는 경우가 많다. #. 지금의.. 2023. 4. 27.
(수원 봄꽃) 철죽이 만개한 아주대입구 작은 공원_솔밭산어린이공원 오늘은 아주대 입구에 있는 솔밭산 어린이 공원을 다녀왔다. 이곳은 참 좋다... 아주대입구가 도로 가라.. 이 근처에서는.. 공원이나 산책할 수 있는 곳이 거의 없다. 많은 편리한 상업시설들은 많지만.. (식당이나, 편의점, 카페 교통 등...) 자연을 느낄만한 곳이 없다는 게.. 단점이다.. 그런데.. 이곳에 아주 작은 숲 하나가 있다. 바로 아주대입구에 위치한.. 솔밭산 어린이 공원이다. 이곳은 .. 벚꽃이 필 때면.. 벚꽃이 피고.. 철쭉이 필 때면.. 철쭉이 피고.. 장미가 필 때면.. 장미가 피는 곳이다.. 수원 봄꽃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아주 작지만.. 봄꽃과 함께.. 편안함을 주는 그런 따듯한 곳이다. 아주대 근처에 이런 곳이 있다는게 참 신기했다. 솔밭산 어린이 공원으로 올라가는 길.. 2023. 4. 20.
(주말간식) 우당탕탕~ 떡볶이 만들어먹기! 오늘은 즐거운 휴일오후 집에 혼자 있었다.. 멀 먹을까 고민하다가.. 떡볶이를 해 먹기로 했다. 떡과 대파를 사 오고... 어묵은 집에 있어서 집에 있는 걸로 했다. 떡은 떡집에서 쌀떡으로 3,000원에 구매. 대파는 끝이 약간 시들어서 그런지 1,000원에 구입가능했다. ▷ 준비물 : 떡, 어묵, 대파 및 각종야채 ▷ 양념장 : 고추장 1T, 고춧가루 1T , 설탕 1T, 다시다 0.5T, 간 마늘 0.5T , 간장 1T, 식용유 1T, 물먼저, 식용유 1T 와 고추장 1T, 간장 1T, 간 마늘 0.5T를 넣고 볶아준다. 왜 볶느냐면... 그냥 오늘은 볶아보고 싶었다. 좀 더 맛있을 것 같기도 하고..그다음에는.. 떡, 어묵 2줄을 썰어 넣고 물을 자작하게 넣고 끓여준다.그리고 양념을 넣어준다. 고춧.. 2023. 4. 16.
한박자 쉬어가는 이야기... 소개팅 폭탄 경험담... 난 가끔 친구와 카페에서 수다를 떨 때면 근처자리에서 소개팅하는 모습을 종종 관찰한다.. 세상 재미있다.. 완전 꿀잼 ㅋㅋㅋ 멀리서 보면 누가 마음에 들어 하는지.. 누가 맘에 안 들어하는지 보인다. 여자는 싫은데 남자는 좋아라 하는지.. 남자는 싫은데 여자는 좋아하는 것 같을 때도 있고 둘 다 별로인 거 같을 때도 있고, 둘 다 호감있어보일때도 있다. 가장 많이 본건... 아마 둘다 서로에게 별로인 것 같을 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나 소개팅 경험 한 번씩은 있을 것이다. 난 아주 많이 해봤다... 그러나 다 실패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다!!! 오늘은... 예전에 소개팅했던 경험담 하나를 풀어보려고 한다.. 그 쓰디쓴 실패담 중에 하나... 상상하며 보시기를... 오래전 어느 날... 친척어르신 .. 2023.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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