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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글쓰기란...

by Friendly M 2023.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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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을 쓰는 게..
가장 나에게 좋은 것 같다..
머를 쓸까?? 늘 고민하지만..
고 민보 다더 먼저... 내가 할 수 있고, 또 하고 싶고..
그렇기 때문에 소재에 대한 고민보다 먼저 즐거움이 앞서는 것 같다.

잘 쓰지 못해도 막 쓰고 수정해도 되고...
아차피 수정 없이 한방에는 안되니까...
좀 부족하다고 누가 뭐랄 것도 아니고..
나 혼자 쓴다는데..

#. 그냥 나일수 있어서
글쓰기는 무엇보다 더..
마음을 어딘가에 써 내려갈 수 있어서...
그 어떤 것도 신경 쓰지 않고 표현할 수 있어서..
사람을 가리지 않아서..
그냥 나 일 수 있어서..
글이라는 게 나에게는 말보다 참 좋다..
그래서 바로 직접적으로 말로 표현하기보다는 필터링을 거쳐서 글로 내 생각을 전달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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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의 나를 남겨놓을 수 있어서..
그리고 어딘가에 남겨놓으면 언젠가는 다시 볼 수 있으니까...
마치 젊은 시절의 일기처럼 말이다..
어딘가에 나를 기록해 놓을 수 있어서 참 기쁜 일이다.
어느 시점의 나의 생각들을 한편의 글로 남길 수 있다..
내가 시간이 흘러 미래의 시간에 가 있을 때...다시 되돌아보면 뭔가 짠한 느낌이 오지 않을까.
.
#. 내가 나로 원상복구..
사회에서 내 목소리로 나로서 말할 수 있는 게..
얼마나 될까..
난 직장에서의 나는 꼭 내가 아닌 거 같다..
긴장과 불안의 연속....
마음을 편한하게 내려놓을 수 없는 곳이 직장인 것 같다.
불편했던 그 모든 걸 끄집어내 버리고 나로서 내가 말을 할 수 있게 해 준 게 바로 글인 거었다.
걱정과 불안, 초조로 달라진 나를
다시 나로 원상복구 시켜주는....
내가 나를 찾을 수 있는 시간이고 노력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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