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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간식) 우당탕탕~ 떡볶이 만들어먹기!

by Friendly M 2023.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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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즐거운 휴일오후
집에 혼자 있었다..
멀 먹을까 고민하다가..
떡볶이를 해 먹기로 했다.
 
떡과 대파를 사 오고...
어묵은 집에 있어서
집에 있는 걸로 했다.
 
떡은 떡집에서 쌀떡으로 
3,000원에 구매.
대파는 끝이 약간 시들어서
그런지 1,000원에 구입가능했다.
 
▷ 준비물 : 떡, 어묵, 대파 및 각종야채
 
▷ 양념장 : 고추장 1T, 고춧가루 1T
, 설탕 1T, 다시다 0.5T, 간 마늘 0.5T
, 간장 1T, 식용유 1T,  물


먼저, 식용유 1T 와 고추장 1T,
간장 1T, 간 마늘 0.5T를
넣고 볶아준다.
 
왜 볶느냐면...
그냥 오늘은 볶아보고 싶었다.
좀 더 맛있을 것 같기도 하고..

그다음에는..
떡, 어묵 2줄을 썰어 넣고
물을 자작하게 넣고 끓여준다.

그리고 양념을 넣어준다.
고춧가루 1T, 설탕 1T,
다시다 0.5T를 넣어준다.

집에서 놀고 있는 콩나물이
있길래 넣어주었다.

대파 한 줄을 넣어주었다.
그리고 보글보글 끓여준다...
대파가 기력을 다할 때까지..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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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콩맘 보리고추장을 사용했다.
홍보하는 거 아니다..
그냥 매콤하면 단맛이
살짝 나서 맛있어서..
나름 애껴먹는 중이다..
 
참고로, 
떡볶이에 콩나물을 넣으니까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참 좋았다.!
 
설탕이나 다른 재료들은
기호에 맞게 조심씩
달리해서 넣으면 된다.
 
어묵은 냉장고에 있던
삼진어묵을 사용했다.
삼진어묵은 보통의 어묵보다
살짝 비싸다.
밀가루보다 하얀생선살이
좀 많이 들어간것같다.
그래서 씹을 때 쫀득한 맛이 있다.
엄마가 어린 손주들 올 때만 
꺼내서 팬에 구워주곤 한다.
평소 요리할 때는 그냥 마트에서
사온 저렴한 어묵으로 반찬을 하고..
분명 삼진어묵 어디 갔냐고 
찾을 것이다..
괜찮다.. 아빠가 의심받을 것이다.
ㅋㅋㅋ
 
오늘 만든 떡볶이의 맛은
나름 괜찮다..
사서 먹는 거만큼 
맛있거나 그러진 않다.
ㅋㅋㅋㅋ
다들 뭐 집에서 이렇게
해 먹는 게 아니겠나 싶다..
그래도 집에서 먹기 괜찮은 맛!
맛나게 잘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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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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