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 Daily life/코로나 19_healing days10 장미꽃선물이 왔습니다. 5월이 되면.. 한해도 거르지 않고,, 장미가 핀다. 장미의 꽃말은 아래와 같다. · 빨강 : 열렬한 사랑, · 흰색 : 순결함, 청순함, · 노랑 : 우정과 영원한 사랑 · 파란 : 기적 이런 표현은 좀 그렇지만.. 장미가 감처럼 주렁주렁 열였다. 오직 5월에만 볼 수 있는 풍경이다. 꽃 중에 여왕은 정말 장미인 것 같다. 감탄이 절로 나온다.. 5월이 주는 선물인 것 같다.. 2022. 5. 22. 벚꽃이 피기 전 수원월드컵경기장 공원을 거닐다. 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은 오늘. 햇빛도 강렬하고 바람도 많이 분다. 바람을 쐬러 밖으로 나왔다. 어디를 갈까 하다가.. 좀 조용하게 걸을 수 있는 수원 월드컵경기장 공원 으로 산책을 나왔다. 벚꽃이 아직 피지 않아서 조금 속상하다. 목련이 이쁘게 피어있다 조금 더 있으면 더 많이 필 것 같다. 얼굴이 옆으로 누워있다. 밤에 보면 엄청 무섭다. 진달래도 종종 피어있다. 진달래도 조금 있으면 더 많이 필 것 같다. 월드컵경기장 쪽으로 쭉 걷다 보면 예술 조각들이 나열되어 있다. 나름 개성 있고 특색이 있다. 조각상을 보는 느낌은 감정과 힘이 느껴진다고 해야 하나.. 나는 그림보다는 조각에서 더 많은 느낌을 받는다. 낮시간임 데도 불구하고 산책하는 사람들이 꽤 된다. 점심시간에 잠깐 커피 한잔과 함께 걷기 위.. 2022. 4. 4. 코로나 19 days-8 (광장시장먹거리 & 청계천 걷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광장시장과 청계천을 다녀왔어요. 광장시장하면 또 먹거리가 유명하죠~~ 각종 빈대떡, 전, 순대, 비빔밥 등등 넘넘 맛난음식들이 천국이었어요~~^^ 가게들이 줄지어 있어요. 광장시장만의 즐거움이네요. 낮시간인데도 사람이 정말 많았어요. 저는 그중에서 작은가게 한곳에 들어가서 야채빈대떡과 산낙지, 떡볶이를 주문했어요. 빈대떡이 도톰하니 정말 맛나더라구요. 기름에 거의 튀기듯이 구워주셨어요 바삭바삭 속은 부드럽고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었어요 두께가 2센티는 되보였어요. 빈대떡이 유명한이유를 알겠더라구요. 그 다음은 산낙지 ! 산낙지의 양은 다소 작았지만 맛은 늘 죽이죠!! 두말하면 잔소리 ! 기름장에 콕! 찍었다가 초장에도 콕!! ㅋㅋ 언제어디서든 맛나는 산낙지. 요건 입맛을 마구마구 자극하.. 2021. 6. 18. 코로나 19 days-7 (힐링_을왕리해수욕장 & 밴댕이회무침) 안녕하세요~~ 오늘은 답답한 마음을 시원하게 뻥 ~ 뚤어줄 바닷가를 향해 GoGo!! 오늘의 목적지는 바로!!!! 을왕리해수욕장 입니다. 몰론 아직 5월이라 해수욕을 하러 간거는 아니구요 그냥 시원한 바다구경하고 인천의 별미!!! 밴댕이회무침 을 먹으러 갔지요. 자 그럼 시작해 볼께요!!! GoGo!!! 차를 끌고 1시간이상 달린거같아요.. 을왕리 해수욕장은 참 시간이 지나도 항상 그대로 인거같아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꽤있었어요 아무래도 코로나때문에 어디 가기 힘들다보니까. 그나마 뻥 뚤린 곳으로 오는거같아요.. 바다구경 먼저 할께요~~ 반짝이는 바다만큼이나 맑은 하늘도 참 이쁘죠.. 사실, 이날.. 바다보다 하늘이 더 예뻣어요.. 멀리까지와서 이게 왠 망언이가 싶기도하지만..ㅎㅎ 언제어디서.. 2021. 5. 30. 코로나 19 days-6 (서울대공원 나들이) 안녕하세요~ 오늘은 야외로 나들이를 다녀왔어요. 길어지는 코로나~ 갈곳이라곤 많지 않죠 ㅠㅠ 결국, 동물 구경하러 갔네요~~ 어릴 때 부모님 손잡고 한번쯤 가봤던 곳이죠 네! 바로 거깁니다. 서 울 대 공 원 !!!! 가서 동물들하고 아이캔택 좀 하구 왔습니다. 마음은 다시 동심으로~~ 그래두 나온게 어딘지 야외라 덕분에 일광욕도 좀 했구요 이게뭐라고 참 좋더라구요 코로나 힐링 되던데요!! 동물원패키지를 이용했어요. 어른 동물원패키지 11,000원이었는데 (동물원입장,코끼리열차1회,리프트1회 포함) 저녁6시까지 밖에 안하더라구요 시즌별로 클로징시간이 다른거같아요. 제휴카드할인 같은걸 받으면 훨씬 싸게 구입할수 있어요!! 가지고 계신 카드혜택 잘 확인하구 가는게 좋은거같아요!! 그리고 꼭 패키지를 이용하지.. 2021. 4. 23. 코로나 19 days-5 (카페에서 책보기_코로나 풍경) 징글징글 한 코로나~ 벌써 1년이 넘어가고 있다. 백신이 나왔다고 하지만 아직도 코로나 시대는 ing~ 갈곳이 많지않다. 5인이상 사적모임금지!! 친구들을 만나기도 애매하고.. 따듯한 봄의 기운이 느껴지는데 마땅히 갈곳이 없다니..... 이번주 고된 한주였다. 힐링이 필요한하루였다. 결국 !! 노트북과 책 두권을 들고 근처 스타벅스로 향했다! 스타벅스의 장점은.. 조금 오래 있어도 되고 넓고 참 편안하다.. 커피를 마시러 가는것이 아니라 쉬러간다!!! 가끔 사람이 많아서 시끄럽기도 하지만.. 개인커피숍에선 이렇게 오래 앉아있기에는 눈치가 넘나 보인다는 ㅜㅜ 그래서 굳이 조금 커피값이 비싼 스타벅스로 향한다는.... 따듯한 아메리카노 한잔과 열일하고 있는 나의 대왕 고물 노트북 다들 작은 싸이즈에 예쁜 노.. 2021. 3. 19.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