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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죠리퐁라떼"를 만들어 볼까합니다.
어릴 때 우유에 죠리퐁 타먹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아주 간단하게 집에서 죠리뽕라떼를 만들어 볼게요.
그냥 싹다 넣고 갈면 끝입니다.. ^^
참 쉽죠잉~~~~
대신 믹서기 필수예요~~!!
달콤하면서 고소할 것 같네요..
시중에서도 아마 커피숍에서 종종 판매하는걸 본적이 있는 것 같아요.
재료부터 먼저 소개할게요.
1. 바닐라아이스크림 크게 3숫갈_밥숫갈 큼지막하게
2. 얼음 4~5조각
3. 죠리퐁 35g + 토핑용
4. 우유 150ml
5. 설탕 또는 설탕시럽 5~10ml (선택사항)
바닐라아이스크림은 시중에서 파는거 구매하시면되구요.
(ex: 투게더, 조안나 등등)
(ex: 투게더, 조안나 등등)
전 집에 나뚜르아이스크림이 있어서 그냥 사용했어요.
그리고 밥숫갈로 3숫갈 크게 넣어줬어요...
앗~ 그리고 기호에 맞게 설탕 및 설탕시럽을 살짝 추가하셔도 되요..
달게 드시는 분들은 조금 추가 하시면 됩니다.
전 안넣었어요..
만드는 방법은 너무 간단해요.
So simple !!!
믹서기에 아이스크림_밥숫갈 크게 3숫갈 ,
얼음_4~5개 ,
죠리퐁_35g (1컵정도 담아서 넣어준 것 같아요)
우유_150ml 를 다 넣고 갈아주시면 됩니다.
조금 더 달게 드시고 싶으시면 설탕이나 설탕시럽을 넣어주세요.
그리고 아이스크림에 따라 당도가 조금씩 달라서 조금 밍밍하다 싶으시면 넣어주세요.
참고로 전 안넣었어요.
믹서기에 곱게 갈은 다음에
컵의 윗부분 3~4센티는 비우고
컵에 담아주세요.
그리고 비워둔 부분은 죠리퐁으로 가득 채워주세요.
사진상 믹서기가 폭팔할 것처럼 보이네요..ㅎㅎ
짜잔~ 아래의 그림처럼 완성이 되었네요..
죠리퐁을 위에 올리니까 비쥬얼이 근사하죠???
커피가 안들어가다보니 아이들이 먹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
죠리퐁은 어릴 때도 맛있었는데 지금도 맛이 있네요..
그런데 윗부분에 죠리퐁을 먹고 난 후 아래의 라떼를 먹게 되다니보니까..
죠리퐁이 달기 때문에 라떼가 상대적으로 달지않게 느껴지더라구요..
믹서기에서 갈아주고 바로 라떼만 먼저 맛을 보았을 때는 정말 부드럽고 달콤했는데 말이죠...
살짝.. 죠리퐁에 밀린 라떼.......ㅜㅜ
너무나도 맛있는 죠리퐁으로 쉽고 간단하게 죠리퐁라떼를 만들어 보았어요.
만들고나서 남은 죠리퐁은 다 먹어버렸네요...
이미 과자가 간이 다 되어있어서 과자를 이용한 음료가 참 맛이 있네요..
다음에는 과자를 이용한 음료 2탄!! 로투스라떼를 만들어 볼게요..
로투스부터 사러가야겠네요.. ㅎㅎㅎ
그럼 전 여기서 줄일게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따듯하고 달콤한 하루 보내세요.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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