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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집 & 카페

제주도 맛집 '팔도수산' 내륙지방에서 맛볼 수 없는 싱싱함!

by Friendly M 2024.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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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Friendly-m😊입니다.

ლ(╹◡╹ლ)

 

오늘은 제가 제주도를 다녀왔어요.

제주도에서 먹어본 음식 중

가장 맛있었던 곳을 소개해볼게요.

 

바로 '팔도수산식당'입니다.

제주공항에서 5킬로 정도

되는 거리에 있어요.

공항에서 차로 10분 정도

거리랍니다.

 

메인메뉴는 

갈치조림, 우럭조림, 전복성게미역국,

물회, 고등어회, 모둠회 등

해물, 생선 전문점이에요.

 

오늘도 「내돈내산」 포스팅입니다.

 

자세한 위치는

아래의 지도를 참조해 주세요.

 

그럼 리뷰 시작할게요..

go go~

🚕🚗🚓

 


「  팔도 수산  」

· 주소 : 제주 제주시 임항로 27

( 제주공항에서 차로 10분 거리 )

·   TEL : 064-725-1181

·   영업시간 : 매일 07:00~22:00

라스트오더 21:00


 

제주도는 다소 오래돼

보이는 식당들이 많은데..

팔도수산식당은 주변 가게들 중에 

외관상 가장 깔끔해 보였어요.

 

그리고 손님들이 가장

많아 보였어요.

 

메뉴 및 가격은

위의 사진을 참조해 주세요.

 

저는 오늘 모둠회정식 2인과

한치물회(냉동)를 주문하였어요.

 

그리고 회정식을 시키면

아래와 같이 나와요.

 

 ▷ 스끼다시

  메인회

▷  매운탕

   구이

   튀김

 

회, 물회,

복국이나 갈칫국등의 식사류

구이정식, 조림, 매운탕 등

메뉴가 다양했어요.

 

식사도 되고 술 한잔 하기에도

참 좋은 분위기였어요.

 

그리고 아침 7시부터

영업을 시작하기 때문에

아침식사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주문한 지 얼마 안 돼서

곁들이찬이 12가지가 나와요..

저렇게 4칸 3열로 

가지런하게 나와요.

정말 깔끔했어요.

 

전복, 갈치회, 참치회, 새우,

아나구회, 소라회, 미역 등등

게다가 하나같이 맛이 있었어요.

싱싱함 최고~

 

각종 회에는 레몬 한 조각씩

올라가져 있었는데요.

레몬을 뿌리니까 

단맛이 살짝 나더라고요.

 

그리고 이곳은

제주도이기 때문에

제주도에서 많이 먹는

순한 한라산 소주도 1병 

주문했어요.

" 캬 ~ "

 

메인메뉴인 모둠회가

금방 나왔어요.

 

연어회, 방어회, 광어회

이렇게 3종류로 되어있었어요.

 

양은 많지 않은대

엄청 오동통했어요.

한점 한 점이 제법 통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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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회인데요.

입에서 살살 녹았어요.

질기지 않고, 

부드럽고,

너무 기름지지도 않고

딱! 맛있었어요.

 

제가 먹어본 방어회중에

최고로 맛있었던 것 같아요.

아마 제가 사는 경기도에서

맛보지 못한 싱싱함이 아닐까 싶어요..

 

 

 

이번에는 연어회인데요..

이거는 제가 평생 먹어본 

연어회중에 최고인듯싶어요.

 

 

정말 선명한 주황색에 흰 줄

좍좍 그어져 있고요.

당근보다 더 색이

선명했던 것 같아요.

 

너무 부드럽고 촉촉한 맛이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더 이상 말로 표현할

수 가 없었어요.

노래가 저절로 나오는 맛이었어요.

"떠나요~ 둘이서~"

♩♪♫

 

 

그리고 따로 주문한

한치물회도 나왔는데요..

양이 정말 푸짐하더라고요.

 

양념이 살짝 매콤하면서

정말 맛있었어요.

단, 이날은 활어한치가 없어서

냉동한치로 주문했는데요.

그래도 괜찮게 잘 먹었어요.

 

그리고 물회에는

야채 중에 양배추가

정말 잘 어울리더라고요.

 

그리고 싱싱한 활어 물회였다면

정말 더더 맛있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매운탕이 나오는데요.

국물이 깔끔하더라고요..

근데 안에 들어간

야채가 많진 않아서

그냥 국물만 떠먹었어요.

 

구이도 나오는데요..

요것도 참 맛있게 잘 먹었어요..

간간하고 살이 통통했어요.

 

마지막으로 고무마튀김

2조각이 나와요..

새우튀김이길 바랐는데

고구마가 나왔어요.

그래도 튀김 따듯하게 나와서

맛나게 먹었어요.

 

 

제주 공항에서 10분 거리에

있어서 참 좋았고요.

아침식사도 가능해서

괜찮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더!

깔끔하고 정갈하면서

회가 너무 싱싱하고 맛있었어요.

 

오늘 먹어본 것 중에 

하나를 꼽자면..

연어회였던 것 같아요.

The best of best is

" 연어회"

 

저는 아마 다음에 제주도를

오게 되면 회를 꼭 먹을 것 같아요.

내륙지방에서 맛보지 못한

그런 싱싱함에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

 

** 맛에 대한 부분은 개인차가 있을

수 있다는 점 염두해 주세요.**

 

그럼 오늘 리뷰는 

여기서 마무리할게요.

오늘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by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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