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맛집! 남도요리 전문점 비금도, 싱싱한 회와 꼬릿꼬릿한 보리굴비의 맛!

안녕하세요.

Friendly-m😊입니다.

ლ(╹◡╹ლ)

 

오늘은 수원영통에 있는

남도음식 전문점

"비금도"를 다녀왔어요.

수원영통홈플러스 뒤편에

  위치해 있어요.

 

자세한 위치는

아래의 지도를 참조해 주세요.

 

 

저는 오늘 세트로 주문을 하였어요.

시간이 저녁이라 점심메뉴는 안되고

 

C set (2인) 130,000원

짜리를 주문하였습니다.

 

선어회, 모둠해물, 보리굴비,

꼬막무침, 칠레산 홍어 등등

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오늘은 하필 가격표를

찍지를 못했어요..

제일 처음

선어회와

꼬막무침, 밑반찬

들이 나왔어요.

 

이후로 순차적으로..

갈치구이

육사시미

산 낙지

보리굴비 & 물에 만 밥

홍어회

동태탕

등이 나왔어요.

 

코스요리라 조금조금씩

순차적으로 나왔어요.

회가 정말 쫀득쫀득 맛있었어요.

농어, 우럭, 광어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그리고 멍게도 나왔어요.

육전도 참 따듯해서 맛이 좋았어요.

육사시미도 4조각 나왔는데..

참기름 듬북 들어간 소스에

찍어먹으니~ 진짜 맛있었어요.

4조각밖에 없어서 너무 아쉬웠다는..

그리고 갈치구이도 나왔어요.

근데 갈치구이는 생각만큼 

맛있지는 않았어요..

생선구이집 가면 갈치구이는

다 맛있던데..

웬일인지 먼가 싱싱하지 않은 느낌에..

그래서 갈치구이는 다 남겼어요.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산 낙지도 나왔어요.

씹히는 맛이 너무 좋았어요..

죽지 않고 끝까지 꿈틀꿈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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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어회 4조각이 나왔는데요.

보쌈하고 김치도 같이 나왔어요.

저는 홍어는 무친 거 아니면 

못 먹는 터라..

함께 간 친구에게  Pass!

보리굴비와

물에 말은 찬밥이 나왔어요.

이게 정말 남도식인가 봅니다.

보리굴비에 물에 말은 찬밥이

기가막히게 잘 어울리더라고요.

 

저는 이런 남도식 음식은

처음 먹어보는데..

보리굴비의 살짝 꼬리꼬리한 맛에

찬물과 밥이 섞이면

살짝 달콤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정말 색다른 경험이었어요.

참 잘 어울렸어요..

마지막에 동태탕도 나왔는데요..

너무 배가 부르더라고요..

사진은 못 찍었네요..ㅜㅜ

 

C 세트 2인이라고 되어있지만,

3명이서 먹어도 될 것 같았어요.

 

남도 음식 전문점 비금도!!

평소에 먹어보지 못한

아주 색다른 경험이었어요.

 

직원분들께서 너무 친절하시고..

가끔 남도 요리 생각날 때

가볼 것 같네요..

 

* "맛에 대한 부분은 개인차가 있을

수 있다는 점 염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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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의 재방문의사 : 65%♡」

" 왜냐고요???"

자주 먹으면 질릴 것 같고,

간혹 남도요리가 생각날 때!

보리굴비가 생각날 때!

한 번씩 찾게 될 것 같아요..

 

* "글쓴이의 재방문의사는 글쓴이

개인의 의견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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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리뷰는 여기서 마무리할게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By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