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서정리역 맛집~! 라홍부 마라탕 !!

안녕하세요.
Friendly-m😊입니다.
ლ(╹◡╹ლ)

오늘은 평택 서정리역 근처에서
마라탕을 먹어보았어요.
바로!!!~~
"라홍부 마라탕"

서정리역 1번 출구로 나오셔서
좌측으로 걸어가다 보면 있어요.

자세한 위치는
아래의 지도를 참조해주세요.

<< 라홍부 마라탕 평택점 >>
주소 : 경기 평택시 탄현로 53-1 (서정동) 1층
서정리역 1번 출구에서 42m
영업시간 : 매일 10:00~22:00

가격은 위의 메뉴판을 참조해주세요.

** 마라탕 먹는 방법 **
1. 준비된 바구니와 집게를 잡고
2. 아래의 먹고 싶은 재료들은 담습니다.
3. 계산대 저울에 바구니를 올려놓고
결제를 합니다.
(소고기, 양고기 등을
추가하시면 더 맛있어요)
4. 자리에 앉아서 기다리면 끝

그리고 맛(맵기)은 4가지가 있어요.
1단계 : 안 매운맛(하얀 국물)
2단계 : 조금 매운맛
3단계 : 중간 매운맛
4단계 : 아주 매운맛

원하는 재료들을 선택한 후에
무게를 달아서 결제하는 방법으로
운영되고 있었어요.

저는 2단계 조금 매운맛을 선택을 하고,
꼬치 2개, 소고기를 추가해서
총 18,000원을 결제를 했어요.
오늘도 「내 돈 내산」 포스팅입니다.

가게 내부는 테이블이 6~7개 정도로
크지 않고 아담 한정도 였어요.
테이블마다 손님이 가득 찾았어요.

잠시 후에.. 마라탕이 나왔어요.
우아.. 큰 그릇에 담겨 나왔어요.
소고기를 추가해서
더욱더 먹음직스럽네요.

국물은 약간 주황빛이 감돌아요.
국물에 땅콩소스가 들어가 있다고
가게 내부에 쓰여 있었어요.
** 견과류 알레르기 있으신
분들은 조심하세요..**

숙주, 청경채, 배춧잎, 팽이버섯,
목이버섯, 유부, 분모자, 당면
등을 넣었어요,

여기에 꼬치류 2종과
소고기를 추가했고요.

국물 색깔이 대박이쥬??

국자로 작은 개인용 그릇에 담아서
본격적으로 먹기 시작했어요.

저는 숙주를 좋아해서
숙주를 듬북 넣었어요.

분모자는 쫄깃쫄깃하고
쫀득쫀득했어요.
납작당면도 먹었는데요.
납작당면보다는 분모자가
더 맛나더라구요.

이거는 새우볼 꼬치랍니다.
꼬치에서 나무고챙이를 빼고
새우볼만 들어가 있었어요.
이거 너무 맛있더라고요~

배달을 통해서도 주문이 가능하네요.

국물에 땅콩소스가 들어가서
매콤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느껴졌어요~
국물이 정말 맛있더라고요.!

마라탕의 매력에 흠뻑 빠졌네요.

새우볼 꼬치도 너무 맛있었고요.
소고기를 추가한 게
신의 한 수였던 것 같아요~

2명이서 먹었는데
정말 맛있게 잘 먹었어요.

저는 오늘 2단계(조금 매운맛)를
먹었는데요.
많이 맵지 않았던 것 같아요.
많이 맵지 않은 보통의 라면 정도??
다음에는 3단계를 먹어보려고요.
제 입맛에는 살짝 더 매우면
더 칼칼하니 좋을 것 같아요~!

** 맛에 대한 부분은 개인차가 있을
수 있다는 점 염두해 주세요.**

남김없이 후루룩~
잘 먹고왔습니다.

글쓴이의 재방문의사 80%!!
서정리역 갈일있으면
꼭 방문해서 3단계에
도전합니다.!!

그럼 오늘 리뷰는 여기서 마칠께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By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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