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고덕 맛집! 방일해장국! 국물이 내 속을 뚫어

안녕하세요.

Friendly-m😊입니다.

ლ(╹◡╹ლ)

 

오늘은 평택고덕(두릉리)에 위치한

"방일해장국"을 다녀왔어요.

 

방일해장국은 체인점이에요.

저는 고덕점을 다녀왔어요.

 

자세한 위치는 아래의 지도를

참조해주세요.

 

 

 

<< 방일해장국 고덕점 >>

주소 : 경기 평택시 고덕면 안재홍로 71

tel : 031-665-5887

영업시간 : 06:30~21:00

브레이크 타임 : 15:00~17:00

매달 2,4번째 일요일 정기휴무

가격은 위의 메뉴를 참조해주세요.

저는 오늘 해장국 (9,000원)을

주문하였습니다.

오늘도 「내돈내산」포스팅입니다.

한쪽 옆에는 이렇게 예쁘고

아기자기한 정원이 꾸며져 있어요.

항아리도 보이네요.

가게 내부는 넓은 편이에요.

신발을 벗고 들어가서

앉는 자리도 있고요.

우든의 인테리어로 괭장히

아늑하고 깔끔한 느낌이에요.

깨끗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기본 반찬은 김치(겉절이)와 깍두기,

마늘장아찌 그리고 찍어먹을 수 있게

소스가 나와요.

주문한 해장국이 나왔어요.

선지가 들어가 있고요.

콩나물도 보이고,

우거지도 보이네요.

뚝배기에 보글보글 맛나게

끓고 있었어요.

선지가 정말 큼지막하고,

신선한 느낌이 들었어요.

정말 크죠.

크게 두덩어리가 들어가 있었어요.

양이 정말 많이 들어가 있었어요.

양을 소스에 찍어먹으면

정말 맛있었어요.

콩나물도 듬북 들어가 있어요.

선지를 소스에 찍어먹어도

맛있었어요.

밑반찬으로 나온

마늘장아찌도 새콤하니

정말 맛있었어요..

 

무엇보다도 국물이 정말 시원하고

짜지 않고 얼큰해서 참 좋았어요.

많이 맵지 않고 짜지 않으면서

시원한 맛!

속이 뻥 뚫리는 것 같았어요.

콩나물이 들어가서 인지 

시원함이 다르더라고요.

그리고 선지와 양이 싱싱해서 

노린 맛이 없어서 정말 좋았어요.

가장 맛있었던 건 선지양을 소스에

찍어먹는 게 가장 맛있었던 것 같아요.

 

국물이 맵거나 짜지 않아서

밥을 넣어서 말아먹는 거보다

따로따로 먹는 게 훨씬

국물 맛이 잘 느껴지더라고요.

밥 떠먹고 국물 떠먹고 

이런 식으로~

 

정말 맛있게 한 그릇 비운 것 같아요.

든든한 한 끼를 먹었어요.

 

평소 해장국이나 얼큰한 국밥

좋아하시는 분들은 참

좋아하실 것 같아요.

요즘처럼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할 때 먹기 딱 좋은

한 끼 식사가 아닌가 싶어요. 

그리고 술 먹은 다음날

해장으로도 참 좋을 것 같고요.

 

☆ 글쓴이의 재방문의사 : 80% ☆

근처 갈 일 있으면

또 방문할 것 같아요.

그리고 체인점이라 가까운 곳에

있으면 방문할 것 같아요.

 

오늘 리뷰는 여기서 마칠게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BY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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