숯불갈비맛집 마포본가 수원본점

안녕하세요.

오늘은 숯불갈비 맛집

마포본가를 다녀왔어요.

수원시 인계동에 위치해있어요.

(자세한 위치는 포스트 맨아래 태그해두었어요.)

 

달달한 갈비가 눈앞에 아른거리는
그런 날 이었어요!!

참을 수가 없어서!!

사람이 많지 않은 낮 시간 때를 타서

마포본가로 향했답니다.

Go go!!

 

 

 

< 가격 >

 

 

 

 

< 내부 >

 

 

 

 

< 기본 세팅된 반찬 >

 

 

정갈한 기본 반찬이 세팅이 되었어요.

노랑, 자주, 녹색 등등 반찬 색상이 참 예쁘죠??

신기하게도 쌈무가 노란색이었어요.

" 단무지인가 쌈무인가??ㅋㅋ"

이런 의문이 들었어요. ㅎㅎ

 

 

 

 

 

암튼 쌈무도 그렇고 양파도 자주빛깔이 예쁘고

그리고 맛도 있었어요.

그 중에서도 백김치 쵝오!!

백김치 두 번 먹었다는 ㅋㅋㅋ

 

 

 

 

 

 

 

드뎌! 숯불갈비님 등장!

사장님께서 직접 구워주셨어요.

3일을 숙성을 시켰다고 하셨어요.

3일 숙성을 한 10번쯤 강조해 주셨어요!

열정 만수르 사장님 !!

저도 그래서 10번 강조합니다.

 

3일 숙성

3일 숙성

3일 숙성

3일 숙성

3일 숙성

3일 숙성

3일 숙성

3일 숙성

3일 숙성

3일 숙성

 

양념갈비는 굽다 보면 쉽게 겉 부분이 타잔아요.

그래서 겉은 타고 속은 안 익고
그럴 때가 종종 있는데

그런 단점을 보완하셨는지

고기를 왔다리 갔다리 흔들면서
서서히 구우셨어요.

이미 3일 숙성된 고기라 양념이 안까지 잘

베여있어서 이렇게 구워도 맛이 있다고 하셨어요.

3일 숙성된 고기라 익지 않은
상태에서도 잘 잘렸어요.

처음에는 가위가 너무 좋은 줄 알았다는 ㅋㅋ

 

 

 

 

 

 

 

그렇게 해서 잘 익혀진 고기 한점!!!

또 개 눈 감추 듯 먹어버렸네요.

넘넘 맛있었어요..

역시 갈비야~~^^

담백하고 달달했어요.

말없이 갈비만 또 뜯었네요...

순싯 간에 뼈만 남았어요.....

 

 

 

 

 

 

 

 

 

 

 

 

 

 

 

 

 

먹는다고 사진을 예쁘게 못찍었는데

된장찌개랑 비빔냉면도 정말 맛있었어요.

진짜 맛없는 게 없었어요.

된장찌개는 국물 남김없이 싹 다 먹었구요.

비빔냉면도 배불러 터지도록 먹었어요..

갈비에 된장찌개에 비빔냉면까지 다 먹었어요.

 

음식점에서 모든 메뉴가

다 맛있는 경우는 흔치 않자나요??

근데 갈비도 맛있고 된장찌개도 맛있고

비빔냉면도 맛있고

3가지 메뉴가 다 맛있는 그런 집이었어요.

맛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는 것을

음식을 통해 알 수 있었어요.

 

오늘도 정말 맛있는 식사를 하고

기분 좋게  나왔답니다.

 

갈비가 생각이 날 때!

냉면도 먹고 싶을 때!

덤으로 된장찌개도 생각날 때!

세 개중에 아무거나 생각날 때!

마포본가 추천드려요..

 

제가 간 곳은 마포본가 본점(수원인계동)이구요.

체인점도 있다고 하셨어요.

 

그럼 저는 이만 여기서 줄일게요.

건강 유의하시구요

개인위생 철저히!

아까 어떤 책에서 읽었는데

“ 나를 즐겁게 하지 않으면

타인을 행복하게 만드는 건

불가능하다 ”고 하네요 ^^

저의 작은 즐거움으로 인하여
이 글을 읽어주신 모든분들이
행복해지길 바래봄니다.

모두 모두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