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Friendly-m🤍입니다.
ლ(╹◡╹ლ)
오늘은 아주대삼거리 맛집!
"불로만 숯불 바베큐 아주대점"
을 다녀왔어요.
아주대 부근의 가게들은 굉장히
자주 빈번하게 바뀌는 편이에요...
하루가 멀다 뭐가 생기고
또 없어지고..
그런데 불로만 숯불바베큐
아주대점은 참 오랫동안 변치 않고
한 곳에서 꾸준히 장사를 하고
있는 곳이랍니다.
자세한 위치는
아래의 주소를 참조해주세요.
그럼 시작해볼까요~
go go !!
<< 불로만숯불바베큐 아주대점>>
Tel : 031-217-9292
주소 : 경기 수원시 영통구 아주로 36
영업시간 : 매일 18:00~03:00
입구부터 바베큐 굽는 냄새가
모락모락 나요~
사장님께서 숯불에
직접 구우시거든요.
제가 배고파서 급 먹느라
메뉴판을 찍진 못했는데요.
아래에 숯불바베규 가격을
적어볼게요.
순살 숯불 바베규는 23,000원
한 마리 숯불바베큐 21,000원
( 매운 한식 = 아주 매운맛 Best Hot ,
한식 = 매콤한 맛 Hot ,
중식 = 약간 매운맛 Mild Hot ,
양식 = 달콤한 맛 Sweet ,
소금구이 = 담백한 맛 No Sauce )
이외에도 후라이드 치킨, 양념치킨 등
다른 치킨과 안주 메뉴도 많아요.
저는 한 마리 숯불바베큐
한식 매콤한 맛으로 주문했어요.
오늘도 내돈내산 포스팅입니다.
기본 세팅으로 뻥튀기와
양배추 샐러드, 무가 나와요.
맵기를 매콤한 맛으로 했더니
불맛 제대로!!!
Fire !!!!!
숯불과 매콤한 소스는
환상적으로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저 소스가 정말 매콤하고 맛있어요.
숯불에 구워서 인지
느끼함이 전혀 없고,
살이 퍽퍽하지도 않았어요.
이런 매콤한 맛에 닭바베큐를
잊지 않고 종종 찾게 되는 것 같아요.
한 마리가 그렇게 많지는 않아요.
2명이 먹기에는 살짝 부족할 정도..
라면사리를 추가하면
라면을 삶아서 주시는데
소스에 비벼먹을 수 있다고 하네요.
저는 낮에 라면은 먹은 지라
따로 추가하진 않았는데요
옆 테이블에서는 라면 추가해서
쓱쓱 비벼 드시더라고요.
진짜 맛있겠더라고요! ㅎㅎ
다음에는 저도 꼭 라면사리를
추가해 먹어야겠어요..
오늘 저는 한 마리의 용가리가 된 듯
입속에서 불을 뿜으면서 !!
정말 매콤하고 화끈하게
잘 먹고 왔어요.
저는 오늘 매콤한 맛을 먹었는데요.
제 입맛보다는 살짝 더 매운 게
딱 좋았답니다.
매운 거 잘 못 드시는 분들은
약간 매운맛이나 달콤한 맛으로
하시면 될 것 같아요.
맵기 선택 필수랍니다.!!
재방문의사는 당근 있어요.
매운 게 당길 때 또 갈 거랍니다.^^
오늘 리뷰는 여기서 마칠게요.
오늘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by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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