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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집 & 카페

평택맛집! 정갈하고 맛있는 일본식 덮밥_쇼쿠지

by Friendly M 2022.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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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Friendly_m 입니다.

ლ(╹◡╹ლ)

오늘은 덮밥 맛집을 다녀왔어요.

 

바로 쇼쿠지 팽택점인데요.

덮밥, 텐동 등등

일식전문점이에요.

아래의 주소를 참조해주세요.

 

쇼쿠지는 체인점이고요,

평택점, 평택역점, 고덕점,

아산테크노 벨리점, 동탄점, 오산점,

향남점, 이천점 등 이외에도

검색해보면 여러 곳곳에 위치해있어요.

 

 

<< 쇼쿠지 평택점 >>

 

주소 : 경기 평택시 비전 9길 38

전화번호 : 031-647-6479

영업시간 : 11:30~21:00

( 매주 수요일 정기휴무 )

 브레이크 타임 : 15:00~17:00

라스토 오더 : 14:30, 20:30

 

 

저는 일요일 점심시간에 방문했어요.

대기가 3팀 정도 있었어요.

20~25분 정도 기다린 것 같아요.

아마 주말이라서 그런 것 같아요.

아마 평일에 오시면 조금 더 편하게

식사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위와 같이 브레이크 타임과

라스트 오더 시간이 있어서 

꼭 확인 후 가셔야 해요.

 

분위기가 참 따듯하고 아늑해요.

실내는 약간 어두운 편이었어요.

 

홀은 크지 않고 살짝 아담한 편이었어요.

테이블이 5~6개 정도이고요.

가장 중앙에 빠 테이블이 혼밥 하기

좋도록 한 명 한 명 앉기

좋게 되어있어요.

 

오래된 전화기, 일본 인형 등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소품들이

여기저기 보였어요.

 

따듯한 조명과 인테리어 소품들이

실내 분위기를 한껏 올려주고 있어요.

데이트하기에도 괜찮은 장소인 것 같아요.

여기에 음식 맛까지 좋으면

완전 Good이겠죠!!

 

그럼 이제 시작해 볼까요.

 Go Go ~~!!

 

 

가격은 위에 가격표를 참조해주세요.

저는 명란 우삼겹 덮밥

명란 아보카도 덮밥

그리고 치킨가라아케를 주문했어요.

총 29,000원 지출.

오늘도 내돈내산 포스팅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덮밥이기 때문에

텐동을 주문하진 않았어요.

다음에 제차 방문 시 텐동을

주문해보도록 할게요.

 

 

왼쪽은 명란 우삼겹 덮밥,

오른쪽은 명란 아보카도 덮밥

덮밥, 된장국, 양배추 샐러드, 생강, 단무지

이렇게 동그란 쟁반에 나와요.

 

명란 우삼겹 덮밥

명란 우삼겹 덮밥은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이에요.

간이 쌔지 않고 고급지고

연하고 부드러운 짜장밥이랄까..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

물론 짜장의 맛보다 휠 신

연하면서 좀 다르지만요.

살짝 달달하면서 부드러운 맛

참 좋았어요.

おいしい ~~~

 

명란 우삼겹 덮밥
명란 아보카도 덮밥

명란 아보카도 덮밥은 명란에 김가루

계란 프라이, 아보카도와 함께

비벼먹는 건데요.

아보카도의 부드러운 식감이 끝내줘요.

아보카도가 입안에서 녹아내려요.

맛은 짭조름한 젓갈에 계란과

밥을 함께 비벼 먹는 맛..

대체적으로 심플한 맛이었어요.

달달하지 않아요.

아보카도의 부드러운 식감이 

이 덮밥의 주된 특징인 것 같아요.

 

명란 아보카도 덮밥

 

 

밥그릇이 작은 게 아니라,

숟가락이 정말 커요..

집에서 먹는 숟가락의 1.3배는

되는 것 같았어요.

밥을 듬북 퍼서 먹으면

입안이 가득 차요.

그리고 덮밥 그릇의 깊이가

상당히 깊은 편이었어요.

 

 

쓱쓱 비벼서 크게 한입 떠먹으면

아보카도의 부드러움이

입안을 가득 채워요..

맵거나 짜지 않아요..

살짝 짭조름한 정도??

깔끔한 맛이었어요.

간이 조금 쌔게 드시는 분들에게는 

심심하다고 느껴질 수도 있어요.

 

 

명란 우삼겹 덮밥은

살짝  달달하고 기름진 편이라

먹다가 조금 느끼해지기도 했어요.

마치 짜장면을 먹다 보면

단무지가 필요한 것처럼..

 

그래서 생강절임과 함께 먹었더니!!

해결이 되었어요.

정말 맛있어요!!!

 

마치 고기 먹을 때 마늘에 쌈장 찍어서

같이 먹는 그런 느낌이랄까요..

 

생강은 살짝 느끼해진 입안을 

개운하게 만들어줬어요..!!

생강은 김치와 같은 존재였어요..

그래서 생강을 리필해먹었답니다.

 

 

그리고 가장 마지막으로

치킨가라아케!

순살치킨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순살치킨에 치즈 소스 푹~

찍어먹는 그런 맛이었어요.

치킨은 머 항상 진리죠.ㅎㅎ

조금 다른 점이 있다면

튀김옷이 두껍지 않아요..

 

 

맛있게 잘 먹고, 나가는 문 앞에

작은 화로?? 작은 난로가 있었어요..

너무 깜찍하고 귀여웠어요..

 

오늘 먹은 명란 우삼겹 덮밥과

명란 아보카도 덮밥

모두 맛있게 잘 먹었고요.

 

달달한 걸 좋아하시면

명란 우삼겹 덮밥이

단 게 싫고 깔끔한 맛을 좋아하시면

명란 아보카도 덮밥이

잘 맞을 것 같아요.

 

저는 명란 우삼겹 덮밥이 더

제 입맛에는 잘 맞았어요.

명란 우삼겹덮밥 WIN!!

그리고 명란 우삼겹 덮밥이

메뉴판 베스트 메뉴이기도 했어요..

같이 간 지인분도 명란 우삼겹 덮밥이

맛있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재방문의사 100%입니다.!!

 

자 그럼 오늘 리뷰는 여기서 마칠게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따듯하고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bY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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