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신메뉴 '펀치그래피티블렌디드' & '티라미수크림데니쉬'

안녕하세요.

Friendly-m🤍입니다. 

ლ(╹◡╹ლ)

 

오늘 스타벅스의 신메뉴 !!!

펀치 그래피티 블렌디드와

티라미수 크림 데니쉬를 

먹어보았습니다.!!

 

그리고 신메뉴 외

크리플 크로크 무슈도

함께 먹었어요.

 

오늘도 내돈내산 포스팅이고요.

트리플 크로크 무슈 = 5,200원

펀치 그래피티 블렌디드(톨)=6,300원

티라미수 크림 데니쉬 = 5,500원

총 17,000원 결제하였어요.

 

저 혼자 다 먹었어요..

( ¯(∞)¯ )

스타벅스에서 열심히 칼질한

Friendly-m입니다.

 

 

먼저, 펀치 그래피티 블렌디드!!

스타벅스의 신메뉴예요.

 

작은 얼음이 사각사각 씹히는

시원함을 가미한 음료예요.

 

노란 베이스에 빨간색과 핑크색의

달콤, 새콤한 소스가 컵 벽면을 따라

드리즐 되어있어요.

색감이 참 화려하죠..

 

망고, 사과, 핑크 구아버, 파인애플 등

다양한 열대과일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망고맛 베이스에 새콤달콤한 소스가

섞여서 애플망고와 비슷한 맛이

느껴져요.

 

" 상큼한 애플망고 비슷한 맛! "

 

진짜 애플망고보다는 살짝

인공적인 맛이 느껴지긴 해요..

그렇지만 왠지 색다르고 맛있어요.

 

주문하길 잘한 것 같아요.

너무 시지 않고 너무 달지 않고

딱 좋았어요.

 

가격은 톨싸이즈 6,300원인데...

살짝 높은 가격이긴 한 것 같아요..

가격이 조금만 저렴했어도

자주 먹었을 텐데..

신메뉴 음료 중에 가격이 가장 높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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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티라미수 크림 데니쉬.

이것도 스타벅스의 신메뉴랍니다.

 

부드럽고 달콤한 마스카포네

우유 크림을 가득 품은

초콜릿 데니쉬에 커피시럽,

코코아 파우더를 더한 티라미수

콘셉트의 디저트 브레드입니다.

 

초콜릿 데니쉬 빵 안에

우유맛 나는 생크림??.. 가득

아마도 마스카포네 치즈가

들어가 있는 것 같아요.

부드러운 우유맛이 느껴졌거든요.

그리고 빵 위에는 코코아 파우더가

잔뜩 뿌려져 있어요.

 

안에 들어간 크림이

마치 생크림 케이크의

생크림처럼 굉장히 가벼워요.

부드럽고 달콤해요.

 

삼각형 모양의

너무 먹음직스러운 빵이었어요.

 

맛은 스타벅스의 기존 메뉴인

티라미슈 케이크에 비교하면..

굉장히 가볍고 부드러운 편이에요..

 

그렇지만 저는 찐득하고 쫀득한 

기존의 티라미수 케이크가

더 좋은 거 같아요.

 

근데 안에 크림이 많다 보니

다 먹으니 조금 느끼했어요.

 

티라미수 크림 데니쉬의

가격은 5,500 원데..

스타벅스의 티라미슈 케이크가

5,900원인데 비하면

가격이 높긴 하네요.

 

먹기에 살짝 불편한 감이 있어요.

그냥 포크로는 한 번에 잘 안 썰리고

칼을 이용해야 하는데

칼을 이용하면 안에 크림이 밖으로 

다 튀어나와요..ㅎㅎ

 

저는 가격이랑 조금 먹기 불편한

점을 고려해서 그냥 스타벅스의

티라미슈를 먹을 것 같아요.

하지만 요 제품도 너무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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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트리플 치즈 크로크 무슈예요.

 

모차렐라 치즈, 라 티지아노 치즈,

콜비잭 치즈 등등 세 가지 치즈를

사용하여 풍부한 치즈의

풍미를 즐길 수 있으며,

할라피뇨로 매콤함을 더한

크로크 무슈라고 하네요.

 

치즈의 맛이 풍부하고 짭조름했어요.

식빵에 치즈와 햄이 들어가 있어요.

반을 자르면 마치 피자처럼

치즈가 쭈욱 늘어나요.

 

굉장히 짭조름하면서 맛있어요.!

빵도 겉면은 괭장히 바삭하게

 구워져 나왔어요.

식빵과 치즈의 조합이 괜찮았어요.

 

가격은 5,200원.

 

조금 재료를 간단하게 해서

집에서도 크로크 무슈 한번

만들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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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스타벅스에서

배부르게 먹었어요.

점점 오르는 물가에

가격은 사악하지만요.

ㅎㅎㅎ;;;;

 

오늘 리뷰는 여기서 마칠게요.

오늘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Bye~

See you tomorr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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