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차니즘 최애 식사법!
이보다 간편할 순 없다!
자취생의 만렙 아이템!
그것은 바로~~~!!!
컵밥!!!
안녕하세요 ^^
오늘은 "진짬뽕밥"을 리뷰해 볼게요..
밥하기 혹은 밥사먹기~
너~~ 무 귀찮을 때 있죠..
또는 라면이 너무 지겨울 때.
아니면 너무 바빠서 챙겨 먹기 힘들 때.
그럴 때 정말 간편하게
한 끼 해결할 수 있는 게
바로 컵밥인 것 같아요.
숟가락이 들어가 있어서
심지어 설거지할 필요도 없어요!!!
귀차니즘들에게 최애 제품이 될 것 같아요.
마트 가면 여러가지 종류가 많아요..
기호에 맞게 드시고 싶은 맛으로
골라골라 쟁여두면,
꼭 도움이 되는 순간이 있을 거라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포스팅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오뚜기 진 짬뽕라면을 좋아라 해서
오뚜기 진 짬뽕 컵밥을 골라왔어요...
오늘도 부푼 기대를 안고
포스팅 시작할게요..^^
Go Go ~
용기 모양은 옆면은 컵라면 용기와 비슷하고
윗부분은 오뚜기밥으로 되어있어요.
가격은 근처 마트에서 2,580원에 샀어요
아마 파는 곳마다 조금씩 다른 것 같아요..
인터넷을 가격은 조금 더 틀리고요.
무게 217.5g짜리예요.
영양정보 확인하고 갈게요.
총 217.5g 370kcal
나트륨 1140mg 57% , 탄수화물 71g 22%
당류 6g 6% , 지방 6g 11% , 트랜스지방 0g
포화지방 1.5g 10% , 콜레스테롤 10mg 3%
단백질 8g 15%
구성은
오뚜기밥 180g 1개 , 숟가락 1개
건더기 수프, 유성 스프, 액체 스프
로 구성이 되어있어요.
자! 이제 용기에 표기된
조리 방법 알려드릴게요.
《 전자레인지 조리법 》
용기에 오뚜기 밥과 건더기 수프
액체 수프를 넣고 물을 표시선(240ml)
까지 붓고 전자레인지 조리 후
유성 수프를 넣고 잘 저어 드시면 됩니다.
밥을 따로 전자레인지에 조리 후
말아드시면 더욱 깔끔하게
즐기실수 있습니다.
전자레인지 조리 후 용기가
뜨거우니 조심하십시오.
조리 시 기호에 따라 물을 조절하세요.
** 전자레인지 조리시간 1개 기준 **
700W (뜨거운 물 3분, 차가운 물 4분)
1000W (뜨거운물 2분, 차가운물 3분)
《 끓는 물 조리법 》
냄비에 물 300ml(1과 2/1컵)에 액체 수프,
건더기 수프를 넣고 물이 끓기 시작하면
오뚜기밥을 넣고 1분 30분 더 끓인 후
유성 수프를 넣고 잘 저어 드세요.
* 봉지째 넣어 조리하지 마십시오.
저는 전자레인지 조리법으로 해보았어요.
① 용기에 건더기 수프와 액체 수프를 넣고
② 그 위에 오뚜기 밥과 물을 표시선까지
부었어요. 저는 전자레인지에서 수프가
여기저기 튈까 봐 액상수프와
건더기 수프를 먼저 넣고
그 위에 밥과 물을 부었어요..
③ 전자레인지에 4분 (700W)에서
조금 더 돌렸어요. 4분 돌리라고
적혀있는데요. 4분 돌리고 꺼냈다가
조금 더 돌린 것 같아요..
* 용기가 뜨거우니 조심하셔야 해요.
④ 유성 수프를 넣고 잘 섞어 드시면 됩니다.
역시 국물은 진 짬뽕국물이네요.
진 짬뽕라면 국물과 비슷해요.
얼큰하고 매콤하고.
너무 맛나죠.
밥알또한 탱글탱글해요.
But !!
약간 더 밥에 짬뽕의 간이 배었으면
하는 느낌이 있었어요.
국물은 얼큰한 진짬뽕국물인데
밥은 그냥 흰밥의 느낌.
뭔가 섞이지 않은 느낌이 조금 들어서
저는 레인지에 추가로 살짝 더 데웠어요..
그랬더니 잘 어우러진 느낌을 받았어요..
그리고 전자레인지보다는
냄비에 넣고 끓여먹는 게
휠 신 맛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거는 제 개인적인 입맛이에요..
맛은 개인적인 부분이니까요..
참조만 해주세요..
진 짬뽕을 밥으로도 즐길 수 있어서
참 좋았던 것 같아요.
라면만큼 빠르게 조리해서 밥으로
먹을 수 있어서 시간도 절약되고
라면대신 밥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세상이 참 편해졌단 생각이 들어요..
야식으로 이제는 라면 대신
컵밥을 해 먹어도 될 것 같았어요..
그렇지만 야식을 될 수 있으면
안 먹어야겠죠 ^^
제가 진짬뽕라면과 진짬뽕밥중에
굳이 하나를 선택한다면.......
상황에 따라 다를 것 같은데.
한끼를 때워야할 때는 진짬뽕밥
간식으로 중간에 먹을 때는 진짬뽕라면
을 선택할 것 같아요..
밥 먹기 정말 귀찮을 때!!!
그럴 때 정말 한 번씩 컵밥으로
일탈을 꿈꿔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저처럼 간혹 밥상 탈출을 꿈꾸시는 분들에게
적절한 제품이 아닐까 싶네요..
마트 갈 때 한 번쯤 컵밥 한번 눈여겨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일상의 편리함이 될 것 같아요..
마트에 정말 많은 종류의
컵밥들이 있더라고요.
매콤 낙지덮밥, 제육덮밥, 전주식돌솥비빔밥,
춘천 닭갈비 덮밥, 톡톡 김치 알밥 등등 등...
다 말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더라고요..
오뚜기 말고도 다른 회사 제품들도 많고요.
하지만 편리함도 좋지만,
머니머니 해도 집밥이 건강에는 최고겠죠.!!!
저는 이만 여기서 리뷰를 마칠게요.
오늘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는 춥지만 건강하고
따듯한 하루 보내세요.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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