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 Daily life84 어버이날 선물, 서툴고 부족하지만 마음을 담은 요리 이번 어버이날은 갑작스럽게 일을 하게 되었다. 오빠네도 코로나에 걸려서 부모님과 함께하기가 어려울 것 같았다. 그래서 뭔가를 별도로 준비를 해야할 것같았다. 카네이션은 사지 말라고 하시고.. 사실 좀 꽃은 아깝긴 하다.. 마음과 다르게 금방 시들어버려서... 그 돈으로 한우 양지를 사서 미역국을 끓이기로 했다. 그리고 요즘 많이 해 먹는 류수영의 갈배 제육, 그리고 오이 고추무침을 만들기로 했다. 하루 전날 저녁 부랴부랴 부족한 실력으로 음식을 만들기 시작했다. 다 인터넷을 보고 따라 만들었다. 근데 난 따라 해도 똑같은 맛이 잘 안 날 때가 많다. 사실 난 요리를 참 못한다. 베이킹은 하지만,, 요리는.. 아주 많이 많이 부족하다. 평소에 요리를 잘 안 해서 인지 만드는데 참 오래 걸렸다. ㅠㅠ 만들다.. 2022. 5. 8. 5월 가정의 달 선물 (카카오프렌즈 그립톡 & 향기나는 손소독제) 5월에는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들 스페셜데이가 많다. 그만큼 돈도 많이 나가는 달이다. 오늘은 1~2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는 센스있는 선물 2가지를 소개해볼까한다. 5월이면 항상 고민이 된다. ' 올해 선물을 뭐를 사지...' 그중에서 가장 고민이 되는 날은 바로 어린이날이다. 비싼거 사줘봐짜 안입고 안신으면... 돈버리는 거다. ㅠㅠ 그래서 이번에는 초등학생 조카에게 직접 물어봤다. "어린이날 선물로 뭐 갖고 싶어??" 대답 없이 핸드폰으로 제품을 바로 카톡으로 날린다. 오히려 편했다. 하트 모양 핸드폰 그립톡과 향기 나는 스프레이형 손소독제. " 고민을 덜어줘서 고맙구나 조카야~" 고민이 한방에 해결됐다. 요즘 아이들은 자기 의사가 또렷하다. 고모의 주머니 사정을 알았는지 부담이 안되는 제품.. 2022. 5. 5. 2022년 봄의 어느날 철쭉.. 이제껏 살아오면서 봄을 제대로 느낀 적이 올해가 처음인 것 같다.. 벚꽃을 보고 산책도 가고.. 그리고 지금은 철쭉도 보고 있다. 봄에 꽃이 이렇게 많이 핀다는 거를.. 나는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것 같다. 꽃가게의 장미만을 꽃인 것처럼 여겨왔던 것 같다. 이른 새벽 출근.. 어두컴컴한 퇴근.. 꽃이 보일 리가 있을까.. 창문밖에 피어난.. 그림 같은 꽃들.. 그저 그림 같았던 꽃들을 진짜로 보고 있다.. 10년 동안 매해 봄마다 이 길에 있었을 꽃들을 나는 이제야 본다. 그 동안 내가 보지 못했던 것들이 얼많아 많을까... 2022. 5. 3. 말이 입힌 상처는 칼이 입힌 상처보다 깊다. 모든 말 속에는 뼈가 있다. 모든 말 속에는 힘이 있다. 순간에 작은말들이 모여서 자아라는 큰 성체를 만들어 낸다. 그리고 그 작은 말들이 모여서 누군가의 인생을 무너뜨리기도 하고 뿌리깊게 내려앉아 빼어낼 수 없는 가시가 되기도 한다. 또는 누군가를 살리기도 한다. 한번 나간 말은 다른사람의 무의식에 저장이 되어 싹을 틔우고 커져나갈수도 있다. 무심코 한 내 말에 힘이 있다는 것을.. 꼭 기억해야 한다. 이제 어떤 힘을 쓸건지.. 마음속으로 결정하길 바란다. 2022. 4. 24. 시골에 사는 제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 (성질 더러움 주의!) 안녕하세요. Friendly-m🤍입니다. ლ(╹◡╹ლ) 오늘은 시골에 사는 제 친구들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바로!!! 야옹스 3남매입니다. 5년째 저희 시골집 앞마당에서 무상거주 중입니다. 때는 5년 전,,, 아버지께서 막걸리 한잔과 치토스를 안주삼아 평상에 앉아 드시면서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고 계셨습니다. 바로 그때!! 어디선가 야옹스 한 마리가 어슬렁어슬렁 다가와서 아버지에게 친한 척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건네준 치토스 하나에... 5년째 이곳에서 새끼 낳고 살고 있는 야옹스들입니다. 숨막히는 뒷태의 요 녀석은 3남매 중 첫째입니다. 정말 살벌합니다. 눈빛이 잡아먹을 기세입니다. 싸움도 제일 잘합니다. 그래도 옆모습은 똘똘하니 참 귀엽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이렇게 돌변합니다. 화가 단단히 나셨.. 2022. 4. 21. 봄철 수분관리 '알로에 99% 촉촉 수딩젤' 피부에 물을 주세요. 안녕하세요. Friendly-m🤍 입니다. ლ(╹◡╹ლ) 봄철 피부관리에 가장 중요한 것은 수분인 것 같아요. 피부의 생명은 수분이라고 합니다. 건조한 환경은 피부를 노화시키는 주범 중에 주범이라고 하네요. 적절한 수분 공급이 꼭 필요하겠죠. 수분 공급방법 중 하나가 바로 보습이 되겠는데요. 그래서 오늘 제가 몇 년째 부담없이 보습을 위해 사용하고 있는 알로에 수딩젤을 가지고 왔어요. 바로 " 토니모리 알로에 99%촉촉수딩젤 " 이랍니다. 가격은 하나에 3,900원에요. 용량은 250ml 입니다. 오늘도 내돈내산 포스팅입니다. [전성분] 알로에베라잎수(99%), 카보머, 트로 메타민, 피이지-60 하이드로제네이티드 캐스터 오일, 향료, 리날룰, 헥실 신남알 ( 전성분 제품에 표기된 내용 ) 제가 1년 3.. 2022. 4. 19.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4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