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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ily life81

허무하다.. 포기하고나니... 머를 가지려고 그랬었는지 모르겠다.. 가질 수 있는 게 없었는데......... 상처만 주고받은 것 같다. 2022. 12. 21.
배신감 가깝다는 이유로 남보다 못한 처우를 받고있었다. 용서가 안된다.. 2022. 12. 6.
운명 (너무 귀여웠던 나의 아깽이..) 잃어버린 건... 얼마 안 됐는데.. 증발해버린 것처럼 아무리 찾아도 없다.. 아무도 없는 곳에서 혼자 불러보는 것 같다. 아무리 둘러봐도.. 보이지가 않는다.. 작은 흔적도... 매일 마음속으로 외친다 너는 어디에 있니.... 너무 허무하다... 이제는 찾을 수가 없을 것 같다. 어딨니.. 너는 얼마나 그곳이 낯설까... 꽁꽁 숨은 거니 아니면 더 멀리 간 거니.. 나를 알아봐 주고 나를 좋아해 주고 부르면 달려오고 늘 항상 그 자리에 있었는데.. 삶의 엔도르핀 같은 아이였는데.. 나를 원망하고 있을까... 그런데 이 녀석 알고 보니 이중 살림을 하고 있었다. 옆집에 이 녀석 밥그릇도 있고 집도 있더라.... 마지막까지 웃음을 주는 녀석... 비가 오거나 날씨가 추워지는 날이면... 오늘 하루 잘 버티.. 2022. 11. 22.
고양이를 잃어버렸다.... 금요일 아침.. 너무 추웠다... 밤새 걱정이 되었는데.. 아침에 (출근)와 보니 고양이 상태가 너무 안 좋았다. (회사 앞마당에 살고 있는 길고양이, 매일 밥 주고 있었다.) 눈을 제대로 못 뜨고 심하게 울더니 눈물까지 흘리고 웅크리고 있었다. 아침마다 차 소리 나면 불이 나게 기분 좋아라 달려오던 녀석이... 오늘은 아침식사도 안 하고 물만 마시고 돌아섰다.. 점심때쯤 날이 풀려서 좀 괜찮아졌겠거니 봤더니 심하게 덜덜덜 떨고 있었다.. 좀처럼 사람이 자기 몸에 손대는 걸 싫어했던 녀석인데 쓰다듬어도 도망가지 않았다. 안 되겠다 싶어서 외근 중이셨던 사장님께 말씀을 드리고 사장님과 함께 병원에 데려가기로 하고 사장님을 기다라고 있었는데 "멀기다리고 있냐 지금 가면 되지~그냥 바로 안고나오라"는 라는 옆.. 2022. 11. 7.
지난주 생각.. 이번 주 한 주 동안 나는 무슨 생각을 하고 살았을까.. 좀 유치한 면도 있지만 짧게 정리해본다.. 삶이란 원래 다 그런 게 아닐까.. 너무 깊게 생각할 필요도 없고.. 그저 순간순간 무겁지 않게 잘 넘어가면 그만이지. 웃기면 최고고 ㅋㅋㅋ. 아래는 이번 주에 만난 예쁜이♡ 가을에 핀 너무 예쁜 핑크색 꽃. 색감이 너무 예쁘다! 뽀뽀해주고 싶다. ☆ 월요일... 호의를 베풀며 이로 인해 남에게 대단한 사람인 것처럼 행동하고 상대방을 깎아내리는 사람들.. "넌 나에게 고마워해야 돼.." 이 말을 들으니 내가 작아진 기분이 든다.. 다음부터 이 호의는 정중히 거절하고 싶다.. 호의는 왜 베푸는 거지??? 자신을 대단한 사람으로 만드려고 하는 건가...?? 호의를 받는 사람에게 자신을 고마워하게끔 만들고.. .. 2022. 10. 24.
이번주 생각.... 이번 주.. 짧은 생각들...... 화요일.. 딱히 멀 잘못을 하지 않았는데도... 나쁜 사람이 돼야 하고 '그게 아니다'라고 변명 아닌 변명을 해야 하고 나를 늘 항상 안 좋은 사람으로 보는 사람... 이제 지쳤다.. 내가 딱히 뭘 하지 않아도 있는 그대로 나를 좋게.. 좋은 사람으로 봐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 목요일.. day off 하루 쉬는날... 왜 이렇게 자도 자도 피곤하지... 코알라처럼 하루 종일 잠만 잤는데... 저녁때 포스팅하나 쓰기가... 힘들다.. 손가락 하나 움직이기가 내 맘 같지 않다.. 내 손가락에 누가 돌덩이를 올려놓았는가.. 근데 왜 먹는 건 쉽냐..ㅜㅜ 금요일.. 출근길.. 오늘 하루만 더 파이팅!! 오늘도 지하철은 늦게 오네 ㅠㅠ 토요일.. 잔소리 때문에 또 집.. 2022.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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