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버거킹에서
"트러플 머쉬룸와퍼"
를 먹어보았어요.
트러플머쉬룸와퍼는
버거킹와퍼메뉴 중
프리미엄 라인에 속하더라고요.
1. 와퍼가격은 8,500원
(트러플머쉬룸와퍼 단품)
2. 세트가격은 10,500원
(트러플머쉬룸와퍼+프렌치프라이R+콜라R)
3. 라지세트가격은 11,200원
(트러플머쉬룸와퍼+프렌치프라이L+콜라L)
저는 오늘
세트로 주문했습니다.
음료는 콜라 대신
사이다를 선택했습니다.
저는 오늘 앱할인을 받아서
7,500원에 결제를 하였어요.
(3,000원 할인)
간혹 버거킹어플에 할인쿠폰이
발행되는 경우가 있어서
그럴 때마다 잘 이용하고 있답니다.
오늘도 「내돈내산」 포스팅입니다.
🚓🚕🚗
트러플머쉬룸와퍼는
빵에서 광이 나더라고요.
반짝반짝~
샤이니한 빵이었어요.
베이컨이 막 밖으로
튀어나와 있어요.
겉으로 보기에는
머쉬룸(버섯)이 안 보여서
빵을 열어보았는데요.
양파아래 검은색으로 살며시
보이는 것이 머시룸이에요.
보일랑말랑 해요.
트러플머쉬룸와퍼의 구성을
보이는 대로 적어보면...
- 빵(위)
- 소스
- 양상추
- 양파
- 토마토
- 머쉬룸(버섯)
- 베이컨
- 패티
- 빵(아래)
요렇게 되어있는 듯해요.
실제와는 조금 다를 수도 있어요.
아직도 머쉬룸이 잘 안보이죠.
아마 중간에 들어가 있는 것 같아요.
먹다 보면 나올 것 같아요.
아니나 다를까.. 먹다 보니..
머쉬룸(버섯)의 맛이
살며시 느껴지더라고요.
제가 먹다 찍어서
좀 보기 좀 그럴 수도 있는데요..
양해부탁드려요.
양파아래로
중간에 까맣게 보이는 것이
바로 머쉬룸입니다.
머쉬룸이 언뜻 보면 닭똥집 같네요.
닭똥집 색깔하고 똑같았어요.
닭똥집마냥 식감도 쫀득쫀득했어요.
버거킹의 프렌치후라이 두께가
원래 이렇게 두꺼웠나요??
엄청 두껍더라고요.
트러플머쉬룸와퍼의 맛은
약간 양송이수프의
고급스러운 맛도 느껴지고요.
트러플향도 느껴져요..
풍미가 참 좋았어요.
머쉬룸(버섯)은
쫀득쫀득한 식감이 참 좋았어요.
와퍼의 맛도 나고,
머쉬룸의 맛도 느껴졌어요.
머쉬룸이 많진 않았지만
충분한 향과 맛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확실히 버거킹의 프리미엄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평소에 트러플향이나, 버섯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드려요.
그냥 와퍼보다 가격이 높은 편이라,
저는 가끔 먹을 것 같아요.
장점!!
1. 머쉬룸(버섯)의 맛이
은은히 느껴지는게 고급진 맛이 난다.
2. 하나 먹고나면 배부르다.
(크기가 작진 않다.)
단점!!
1. 비싸다.
2. 머쉬룸(버섯)의 양이 많진 않다.
장단점은 글쓴이의
지극히 개인적인 관점입니다.
** 버거킹 할인 Tip!!**
어플다운받으시면 쿠폰이 있어요.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은
어플에 있는 쿠폰이용하시면
조금 저렴하게 구매가능합니다.
저는 버거킹 쿠폰 종종 이용해요.
오늘 리뷰 여기서 마칠께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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