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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집 & 카페

영통 맛집! "영동갈비" 돼지갈비 맛집! 편안하게 먹을 수 있는 곳

by Friendly M 2024.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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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돼지갈비가 급! 당겨서

돼지갈비를 먹으러 갔습니다.

 

돼지갈비는 종종 한 번씩

꼭 먹어줘야 하는 음식이죠~

 

오늘 방문한 곳은~

수원 영통에 위치한

 

" 영동갈비 "

 

 

 

<< 영동갈비 >>

 

- 주소 : 경기 수원시 영통구 청명남로34번길 21 2층 (우)16705

- Tel : 0507-1435-0277

- 영업시간 : 매일 11:30~22:00

- 브레이크타임 : 15:00~16:30

- 라스트 오더 : 20:30

 

 

생긴 지 얼마 안 된 곳처럼 보였어요.

입구부터 정말 깔끔하더라고요.

그레이와 우든의 인테리어가

고깃집이 아닌 것 같았어요.

우아하고 단아한 분위기

느껴졌어요.

So good~!

 

 

저는 오늘

돼지갈비 250g 2개(총 500g)

그리고 된짱찌개 1개를 주문했어요.

 

- 돼지갈비 36,000원(500g)

- 된장찌개 5,000원(밥포함)

= 총 41,000원 지출.

(술, 음료 안 마심)

 

오늘도 「내돈내산」 포스팅입니다.

🚕🚓🚗

 

 

특히 천장이 멋지더라고요.

마치 하늘에 구름이 떠있는 듯

하얀색의 모형들이 있었어요.

 

고기를 깔끔하고 깨끗한 곳에서

드시고 싶은 분들께 적극 추천드려요.

 

그리고 위쪽에

조명과 환기팬들이 많이 있었어요.

 

 

밑반찬으로는

양념게장, 단호박샐러드, 상추, 고추,

백김치, 명이나물, 동치미, 계란찜

양파절임, 고추냉이, 마늘,

쌈장 등이 나왔어요.

 

 

 

동치미와 소면이 함께 나왔어요.

동치미에 소면을 말아서 먹으니

마치 시원한 열무국수 같았어요.

 

 

계란찜도 정말 퐁실퐁실하니

부드럽고 맛이 좋았어요.

 

돼지갈비 500g

 

주문하고 잠시 후에

돼지갈비 500g 나왔는데요.

사진상 많아 보이는데

실제로 봤을 때는 양이 적어 보였어요.

 

 

추가로 주문한 된장찌개에는

차돌박이랑 냉이나물이

들어가 있었어요.

 

국물이 참 맛있었어요.

맵지 않고 짜지 않으면서

맛이 깔끔했어요.

된장찌개에는 차돌박이가

정말 최고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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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돼지갈비양념은

간장색을 띠는데,

영동갈비의 돼지갈비는

왠지 더 햐얀느낌이었어요.

돼지갈비치는고는 양념이

좀 햐얀편이었어요.

그만큼 간이 쌔지는 않았어요.

많이 달지 않았는데요..

정말 맛있었어요.

 

그리고 모든 밑반찬이 간이

쌔지 않았는데 먹기 딱 좋았어요.

여기 정말 음식 잘한다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무엇보다 더..

도떼기시장 같지 않아서 좋았어요.

시끄럽지 않고,

연기에 질식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편안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일반적인 고깃집은

연기가 장난이 아니잖아요.

그런데 연기가 많이 안 나서

참 좋았어요.

 

오랜만에 깔끔하고 편안하게

돼지갈비를 먹을 수 있었어요.

 

단 한 가지 아쉬움이 있다면

양이 적게 느껴졌어요.

두 명이서 먹었는데.

좀 아쉽다~ 싶더라고요.

1인분 더 시켜 먹을까 하다가

그냥 2차로 커피와 디저트

먹으려고 나왔어요.


장점!

1. 간이 쌔지 않으면서

돼지갈비와 밑반찬이 다 맛있다.

2. 연기에 질식하지 않고

조용한 분위기에서

편안하게 먹을 수 있다.

 

단점!

1. 좀 양이 적게 느껴진다.

(개인적 차이가 있을 수 있음)


 

오늘 리뷰는 여기서 마칠게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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