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한 밥심이 필요 할 때.. 야탑역 솥밥맛집 "솔솥집"

오늘은
든든한 솥밥을 먹었습니다.
평소 자주 먹게 되는 밀가루 음식이나
자극적인 음식보다는
이런 든든하고 건강한 맛의
솥밥이 참 좋더라고요.
 
오늘 방문한 곳은
" 솔솔 분당야탑점 "
입니다.
 
자세한 위치는
아래의 지도를 참조해 주세요.
🚗🚓🚕
 

 

 
<< 솔솥 분당야탑점 >>
 
- 주소 : 경기 성남시 분당구 양현로 310번 길 25 1층 104-1호
(야탑역 3번 출구에서 118m)
- TEL : 0507-1417-2789
- 영업시간 : 매일 11:00~21:00
- 브레이크타임 : 15:00~17:00
- 라스트 오더 : 14:30, 20:30
 

 
저는 오늘
- 전복솥밥 : 17,000원
- 주꾸미솥밥 : 14,000원
총 31,000원을 지출했습니다.
 
오늘도 「내돈내산」 포스팅입니다.
 
메뉴를 보니
솥밥의 종류가 참 많았어요.
메뉴선택시 고민을 많이 했답니다.
 

 

 
가게 내부는
비교적 넓고 깨끗한 편이었어요.
그리고 크리스마스트리가 
입구 쪽에 놓여있었어요.
우든의 인테리어와 크리스마스트리가
따듯하게 느껴졌어요.
 

 

 
따듯한 육수가 테이블에
준비가 되어있었어요.
솥에 있던 밥을 앞접시에 떠놓고
준비된 육수를 솥에 부으면 됩니다.
 

 
그리고 마른 누룽지도
테이블에 준비되어 있었어요.
솥에서 밥을 뜨고 뜨거운 물을 붓고
누룽지 2숟가락 정도를 넣으면
된다고 쓰여있었어요.
 

쭈꾸미솥밥

전복솥밥

 
저는 전복솥밥을 먹었고요.
함께 간 친구는
주꾸미솥밥을 먹었는데요.
오늘은 제가 먹은 전복솥밥 위주로
포스팅해 볼게요.
 
양상추샐러드, 김치, 젓갈, 작은 고추,
된장국, 양념간장, 요구르트
가 솥밥과 함께 나왔어요.
 
그리고 주꾸미솥밥에는
김도 함께 나왔어요.
 

 
송송 썰어진 파와 전복이
밥 위에 소복이 쌓여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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솥에 있던 밥을 앞접시에 옮겨 담고
솥에는 육수(더운물)를 부어서
마른 누룽지 2 수저를 넣고
뚜껑을 덮어 잠시 두었어요.
 

 
전복솥밥은 간장이 함께 나오는데요.
비벼먹으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함께 나온 간장을 넣고 쓱싹쓱싹
열심히 비벼서 먹었습니다.
 
간장에는
양파 혹은 파의 흰 부분으로
보이는 부분이 괭장히
많이 들어가 있었어요.
그래서인지 밥을 비비니
더욱 맛나더라고요.
 

 
전복은 살짝 불에
살짝 구워져 있었어요...
 

 
생각보다 전복이 많이
들어가 있었어요.
쫀득쫀득 씹는 맛도 참 좋았어요.
간장에 비벼먹으니
달콤 짭조름하니 맛있었어요.
 

 
솥밥이 흰밥이 아니라,
이것저것 재료가 들어간 솥밥이라
아쉽게도 깔끔한 맛의 누룽지는
아니었어요.
 

 
영수증 리뷰이벤트도 하고 있었어요.
탄산음료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벤트 참여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가족, 친구, 연인등
다양한 연령층이 있었어요.
 
오늘 먹어본 전복솥밥!
불에 살짝 구운 전복이 넉넉했고,
달콤한 간장에 비벼먹으니
맛이 정말로 좋았어요.
 

 
함께 나온 반찬들도
대체적으로 맛이 있었어요.
 
앗! 그런데
양이 많지는 않았어요.
솥에 밥이 있을 때는 많아 보였는데..
막상 앞접시에 밥을 덜고 보니..
많아 보이지 않더라고요.
여성들이 먹기에 딱 좋을 정도!
배고플 때는  왠지 살짝
아쉬울 것 같았어요.
개인차가 있을 수는 있어요.
 
그리고
한 가지 더 아쉬운 점은..
솥이 많이 따듯하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스텐 돌솥)
그래서인지 누룽지도 
돌솥만큼 구수하게
느껴지지는 않았어요.
함께 간 친구도 누룽지가
살짝 아쉽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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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점!! 😍
1. 넓고 우든의 따듯한 인테리어
2. 쓱싹쓱싹 비벼먹으면 정말 맛있다.
3. 혼밥도 괜찮을 것같다.
 
♥ 단점!! 🙄
1. 글쓴이에게 양이 조금 적다. 
2. 누룽지가 구수한 맛이 조금 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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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단점은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참고만 해주세요. **
 
오늘 리뷰 여기서 마칠게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