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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집 & 카페

입에서 불날지도~ 평택맛집! 서탄반점 '통영생굴 얼큰이 굴짬뽕'

by Friendly M 2024.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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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급 추워졌어요~

점심으로 따듯한 음식을 찾다가
얼큰한 짬뽕이 떠올랐어요!!
그래서 가게 된~
 
서탄반점
" 통영생굴 얼큰이 굴짬뽕 "
 
쌀쌀한 날씨에는
햐얀국물의 굴짬뽕이 국룰이지요~
 

 

 
《 서탄반점 》
 
- 주소 : 경기도 평택시 서탄면 서탄로  295 1층
- TEL : 0507-1437-6687
- 영업시간 : (월~토) 10:00~20:30
- 브레이크타임 : 15:00~17:00
 

 
통영생굴 얼큰이 굴짬뽕은
13,000원이었어요.
 
오늘도 「내돈내산」 포스팅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해 볼게요.
gogo~
🚓🚕🚗
 

 
국물 색이 정말 진한죠~
굴도 정말 컸어요.
 

 
굴, 버섯, 새우, 숙주, 청경채, 죽순,
양파, 당근 등이 들어가 있었어요.
 

 
굴이 정말 탱글탱글하고
큼지막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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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이 크기도 엄청 컸어요.
 

 

 
큰 새우 1마리가 들어가 있었어요.
 

 
얼큰하면서 뜨거웠어요~
먹은 지 한참 됐는데도,
면이 식지 않고 따끈따끈했어요.
너무 뜨거워서
호빵처럼 호호~ 불면서 먹었어요.
 
얼큰하면서도 뜨거워서
혓바닥이 따가웠어요.
그런데도 너무 얼큰하고 맛있었어요.
덕분에 단무지를 왕창 먹었다는..
쿨피스 생각이 간절했어요.
 
살짝 맵찔이인 저는
혓바닥에 불이 났답니다.

제가 먹어본 굴짬뽕 중에
가장 얼큰하고 뜨끈했던 것 같아요.
 
국물이 목에 걸렸었는데..
진짜 눈물 났어요.
물 한잔을 벌컥벌컥~
 
그리고 양파가 정말 달게 느껴졌어요.
저는 양파는 자주 남기는 편인데
굴짬뽕 속 양파를 빠짐없이
다 먹었어요.
 
굴크기도 가장 컸고..
정말 싱싱했어요.
모든 재료들이 다 크고 싱싱했어요.
 
저에겐 너무 뜨겁고 매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얼큰하고 국물이 너무 맛있어서
젓가락을 놓을 수가 없었어요.
 
오래간만에
정말 맛난 굴짬뽕을 먹었어요.
술 먹은 다음날 해장으로도
너무 좋을 것 같았어요.
 
"통영생굴 얼큰이 굴짬뽕"
정말 잘 먹었습니다.
 
단, 매운거 잘 못드시는 분들은
피하시는게 좋을 것같아요..
 
오늘 리뷰 여기서 마칠게요.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bY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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