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과 맛! 두가지를 다 만족한 조선삼계탕 영통점 리뷰 (내돈내산)

오늘은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은
삼계탕을 주문해서 먹어보았습니다.

간혹 기력이 달릴 때,
혹은 체력이 많이 떨어져 있을 때
보양식을 한 번씩 먹게 되잖아요.
그럴 때 가장 많이 먹는 게
바로 삼계탕인 것 같아요.
 
오늘 주문한 곳은
"조선삼계탕 영통점"
입니다.

 

자세한 위치는

아래의 주소를 참조해 주세요.

 

 
《  조선삼계탕 수원영통점 》
 
- 주소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신원로 150 1층 딜리버리킹

- 영업시간 : 화요일~일요일

11:00~22:00 (월요일 휴무)
 
네이버에서는 검색이 안되고요.
쿠팡이츠에서 검색이 되었어요.

 
메뉴는 위의 딱 4가지였어요.
 
1. 한방 삼계탕 16,500원
2. 능이 삼계탕 19,000원
3. 누룽지삼계탕 17,500원
4. 들깨 삼계탕 17,500원
 
저는 오늘 위의 4가지 중
"능이삼계탕"을 주문하였습니다.

쿠팡이츠에서 1,000원 할인받아서

18,000원에 결제하였습니다.

 

오늘도 「내돈내산」 포스팅입니다.

 

한방삼계탕 주문하려다가

능이버섯도 먹어보고 싶어서

좀 더 비싼 능이삼계탕으로

주문했어요.
 

 

 

 

닭이 큰 닭이어서 놀랬어요.

큰 배달용기에 가득 차더라고요.

보통 삼계탕할 때는

살짝 작은 닭으로 하는데 말이죠.

 

삼계탕 1그릇과 약간의 김치,

옥수수샐러드, 소금 등이 함께 왔어요.

 

 

 

인삼, 대추, 마늘 등

각종 한약재도 들어가 있어요.

 

 

먹기 좋게 작게 잘라진

능이버섯이 들어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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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속에도 찹쌀이 들어가져 있고요.

배밖에도 찹쌀밥이 들어가져 있어요.

 

 

양이 많아서

집에서 쓰는 국그릇에

덜어서 먹었는데요.

한 4그릇은 족히 나올 것 같았어요.

 

 

간이 딱 맞았어요.

국물이 정말 맛있더라고요.

닭이 괭장히 컸는데 

하나도 질기지 않고

부들부들했어요.

 

그리고 양이 정말 많아서

여성분들은 3명은 드실 것 같아요.

저는 혼자서 3끼를 먹었어요.

국물의 양도 많았고, 닭도 크고

아 정말 좋더라고요.

 

한약의 냄새도

너무 과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능이버섯이 많지는 않았지만,,

삼계탕의 맛을 해치지 않을 정도로

딱 적당하게 들어간 것 같아요.

 

사진을 제가 너무 못 찍어서

사진상 그렇게

맛있어 보이지는 않는데..

실제로는 정말 맛있었어요.

 

너무 맛있게 잘 먹어서

부모님 드시라고 또 주문했어요.

능이버섯 삼계탕 1마리 주문했는데

두 분이서 맛나게 잘 드셨어요.

 

"조선삼계탕 영통점"

적극 추천드려요~

 

양도 많고! 맛도 있고!

저는 앞으로 삼계탕 먹고 싶을 땐

조선삼계탕 영통점으로 고정합니다.

그리고 꼭 배달로 시켜 먹을 거예요.

왜냐면 제 느낌상 배달이

양이 조금 더 많은 것 같아요.ㅎㅎ

그리고 쿠팡이츠로 무료배달에

할인까지 되고요..

 

오늘 리뷰 여기서 마칠게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bY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