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토마토 바질 탕종 베이글 샌드' 샌드위치의 새로운 맛! (내돈내산)

안녕하세요.

Friendly-M😍입니다.

ლ(╹◡╹ლ)

 

오늘은 스타벅스에서

토마토 바질 탕종 베이글 샌드

Basil Tomato Cream Cheese

Bagel Sandwich

를 먹어보았어요.

 

저는 가끔 출출할 때

스타벅스에서 커피와 디저트를

함께 먹는 편인데요.

 

여러 개의 디저트 중에

토마토 바질 탕종 베이글 샌드위치

를 골랐답니다.

토마토와 바질!! 재료에서

건강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미 식사를 하였지만..

디저트 배는 따로 있는 법!!

커피 한잔을 하면서 디저트도

함께 주문하였습니다.

 

디저트로

토마토 바질 탕종 샌드위치와

늘 먹던 클라우드 치즈케이크를

주문했어요.

 

주로 조각케이크만 먹다가

토마토 바질 탕종 샌드위치는

오늘 처음 시도해 보았어요.

두근두근~

 

 

오늘도

「내돈내산」 포스팅입니다.

 

바질 토마토 탕종 샌드위치

가격은 5,900원입니다.

 

 

< 출처 : 스타벅스 홈페이지 >

영양정보는

위의 표를 참조해 주세요.

 

베이글샌드위치 2조각이 

예쁘게 컷팅이 되어서

가지런하게 접시에 놓여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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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과빵사이에

바질과 크림이 들어가있어요.

도톰하게 연한 주황색의

크림이 잔뜩 들어가 있었어요.

크림은 부드럽고

정말 양이 많았어요.

 

 

토마토 맛은 많이 안 났던 것 같아요.

바질의 향은 정말 많이 느껴졌어요.

 

바질을 평소에 자주 먹는 편이 아니라,

익숙하게 느껴지는 맛은 아니었어요.

바질과 토마토의 조합이

기존에 맛보지 못했던

새로운 맛이었어요.

맨날 밥만 먹던 사람이

빵을 먹어본 느낌이랄까요?

 

샌드위치의 신세계지만..

나쁘지 않았던 것 같아요.

같이 먹은 친구는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굳이 점수를 매기자면

100점 만점에 87점 정도?

나쁘지 않게 괜찮게 먹은정도

딱 그 정도의 표현이

제가 느낀 맛인 것 같아요.

 

표현하기가

참 어려운 맛이었는데요.

어쨌든 간은 딱 맞았고,

빵 가운데 크림도

넉넉하게 들어가 있어서 좋았어요.

더군다나 느끼하지 않았어요.

한입 먹고 '아 진짜 맛있다.'

이러진 않았지만..

모든 재료가 조화로운 맛이었어요.

 

그리고 바질과 토마토라는 

새로운 재료로 샌드위치를

만들었다는 게

더 손이 가게 된 것 같아요.

 

바질향을 좋아하시거나

기존의 샌드위치가 좀 지겹다

하시는 분들에게 참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먹어볼 것 같아요..

 

** 맛에 대한 부분은 개인차가

있을 수 있다는 점 염두해주세요**

 

오늘리뷰는

여기서 마무리할게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