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Friendly-m🥰입니다.
ლ(╹◡╹ლ)
오늘은 대전에
꼬막짬뽕이 유명하다기에..
꼬막짬뽕을 먹으러 다녀왔어요.
짬뽕에는 주로
홍합이 들어가잖아요.
홍합이 시원한 짬뽕국물이 국룰인데..
이러한 홍합 말고
꼬막은 과연 어떤 맛을 낼지
궁금해지네요...
오늘 방문한 곳은
"조기종의 향미각"
유성점입니다.
자세한 주소는
아래의 지도를 참조해 주세요.
오늘도 「내돈내산」 포스팅입니다.
자, 그럼 리뷰 시작해 볼게요.
go go~
🚗🚓🚕
<< 향미각 유성점 >>
* 주소 : 대전 유성구 문화원로 118
* Tel : 042-862-8252
* 영업시간 : 11:00~21:00
* 브레이크 타임 : 15:00~17:00
* 정기휴무 : 매주 월요일
성화빌딩 2층에 위치해 있어요.
가게 내부는
보통의 중국집과 같은 느낌이에요.
저는 오늘
알꼬막짬뽕을 시켰어요.
단돈 10,000원이었어요.
자세한 가격은
위의 메뉴판을 참조해 주세요.
알꼬막짬뽕 외에도
소고기짬뽕, 유니짜장,
탕수육, 군만두 등이 있어요.
메뉴는 많지 않고 심플한 편이었어요.
고민을 그다지 많이 하지 않아도 돼서
참 좋았던 것 같아요.
상호가 향미각에서
조기종의 향미각으로
변경된 것 같아요.
그런데 아직까지 네이버에서는
향미각 유성점으로 검색이 되네요.
꼬막의 양이 정말 많았어요.
껍질 없는 손질된 꼬막이었어요.
껍질을 하나하나 까지 않아도 돼서
먹기 참 편했어요.
꼬막이 많이 들어가서 일까요..
국물의 맛도 정말 진하고 깔끔했어요.
걸쭉한 국물이었어요.
홍합의 국물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었어요.
홍합은 시원한 맛이라면
꼬막은 그에 비해 좀 걸쭉하면서도
깔끔한 국물의 맛이었던 것 같아요.
오징어와 돼지고기
양파 등 다른 재료들도
들어가 있었어요.
꼬막의 탱탱한 식감이
참 좋았어요.
수저로 꼬막을 떠서
짬뽕국물과 함께 먹으면
정말 맛있더라고요.
캬~
위의 사진처럼
국물과 함께 꼬막을 먹는 맛이
최고였어요.
꼬막의 양이 정말 많았어요.
꼬막만 먹어도 배가 불렀어요.
면까지 먹다가 배 터지는 줄 알았어요.
일 년 치 꼬막을 다 먹은 것 같았어요.
정말 깨끗하게 잘 먹었어요.
꼬막껍질을 일일히 까지않아도되서
먹는데 너무 편했고,
꼬막의 탱탱한 식감이 참 좋았어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꼬막의 양이 진짜 많았어요.
꼬막 좋아하시는분들에게
알꼬막짬뽕 적극 추천드려요.
오늘 리뷰는 여기서 마칠게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By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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