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Friendly-m😊입니다.
ლ(╹◡╹ლ)
오늘은 "국수나무"를 다녀왔습니다.
국수나무는 가격이 비싸지 않다는
장점이 있었서 제가 종종 가서
먹곤 했었는데요..
이번에는 제가 너~무 오랜만에
와서 일까요..
가격이 많이 올랐더라고요.
오늘은 국수나무메뉴 중에
"상하이 진한 짬뽕"을
먹어보았어요.
가격은 9,000원이었어요.
국수나무는 프랜차이즈로,
전국에 있어요.
한국프랜차이즈 7년 연속
대상이라고 홈페이지에 적혀있네요.
새로운 메뉴들도 계속
나오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럼 리뷰 시작해 볼게요..
go go~~
🚕🚗🚓
주문한 지 오래 안돼서
금방 나왔어요.
큰 오징어가 둥둥 떠다니네요.
그런데 살짝 아래의 포스터의
비주얼과는 차이가 느껴지네요.
포스터에서는 괭장히
푸짐해 보이는데...
실물은 살짝 아쉬움이 남네요..
숙주나물이 듬북 들어가 있고요,
오징어, 새우, 파, 양파, 고기
등이 들어가 있었어요.
생각보다 면의 양이 정말 많았어요.
그런데 면의 느낌은..
짬뽕의 면과는
다소 다른 느낌이었어요..
짬뽕의 면이 아닌 일반 국수의
면으로 되어있었어요..
짬뽕의 통통하고 탱글탱글한
면이 아닌 게 살짝 아쉽기도 했지만..
아무래도 국수나무니까,,
국수로 만들어지는 게
어쩌면 당연한 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요.
비빔만두도 함께 시켰어요.
비빔만두 정말 맛있더라고요.
잘 구워진 만두피에 각종 야채를
싸서 먹는 만두인데요..
새콤새콤하고 고소한 게
정말 별미예요.
이 메뉴는 장우동에서도
판매하고 있는 메뉴인데..
저는 학교 다닐 때 참 많이 먹었어요..
만두피가 다닥다닥 붙어서
젓가락으로 뜯기 힘들 때가
종종 있다는 단점이 있어요..
그렇지만.. 새콤하고 고소한 맛이..
정말 맛있어요..
오늘 먹어본 국수나무
상하이 진한 짬뽕의 맛은...
국물만 떠먹을 때는
맛이 살짝 칼칼한 게 괜찮았는데..
면과 함께 먹으니까..
뭔가 조금 싱거운 느낌이 들었어요..
짬뽕이라고 하기에는
진한느낌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얼큰한 짬뽕을 기대했는데..
살짝 아쉬움이 남았어요.
국수의 면과 짬뽕이 그다지
어울린다는 느낌도 들지 않았고요.
차라리 밥이 더 잘 어울릴 것 같았어요..
얼큰한 짬뽕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살짝 아쉬웠던 것 같아요..
**맛에 대한 부분은 개인차가 있을
수 있다는 점 염두해 주세요..**
♡ 글쓴이의 재구매의사 : 10%♡
왜냐고요???
제 입맛에는 조금 아쉬웠던 것 같아요.
며칠 전에 먹었던 얼큰한 굴짬뽕이
더 맛있었던 것 같아요.
국수나무에서는 짬뽕이 아닌
국수를 먹어야겠어요.
비빔만두도 함께 꼭 먹을 거예요..
** 재구매의사는 글쓴이 개인의
의견일 뿐입니다.**
오늘 리뷰는 여기서 마무리할게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bYE~
(❁´◡`❁)
'* 여기 리뷰 함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 "외계+인 2부" 정보 및 감상평(관람후기) (166) | 2024.01.14 |
---|---|
'노량' 죽음의 바다 영화 감상 후기,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뭉클함.... (179) | 2023.12.25 |
아웃백 스테이크 큼지막한 돈마호크 리뷰~(내돈내산) (150) | 2023.12.16 |
편의점(CU) 간식 "자이언트 라볶이" 리뷰!! 내돈내산 (124) | 2023.10.29 |
BRTC 바이탈라이저 화이트닝 슬리핑팩 리뷰~ (내돈내산) (100) | 2023.10.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