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Friendly-m😊입니다.
ლ(╹◡╹ლ)
오늘은
영화 '외계+인' 2부
를 보았어요.
영화를 보는 내내
지루 할 틈 없이
끝까지 흥미진진하게
보고 나온 영화입니다.
약간의 한국형 어벤저스
같은 느낌이랄까요..
기존의 한국영화와는 조금은
다른 느낌의 영화였던 것 같아요.
SF느낌에 배경은 KOREA..
속도감이 있고, 전개가 매우
빠른 영화였어요.
다소 코믹스러운 부분도
있어서 재미있게 보았어요.
영화 '외계+인 2부'
리뷰 시작해 볼게요.
go go~
🚓🚗🚕
1. 외계+인 2부 정보
- 개봉 : 2024년 1월 10일
- 등급 : 12세 관람가
- 국가 : 대한민국
- 러닝 타임 : 122분 (약 2시간)
배급 : CJ ENM
- 감독 : 최동훈
(전우치, 암살, 도둑들 등)
- 출연진 : 김태리, 류준열, 김우빈,
이하늬, 염정아, 조우진 등
- 평점 : 8.52
2. 외계+인 2부 간단 줄거리
반드시 돌아가야 한다. 모두를 지키기 위해! 인간의 몸속에 가둬진 외계인 죄수의 탈옥을 막으려다 과거에 갇혀버린 ‘이안’(김태리)은 우여곡절 끝에 시간의 문을 열 수 있는 ‘신검’을 되찾고, ‘썬더’(김우빈)를 찾아 자신이 떠나온 미래로 돌아가려고 한다. 한편 이안을 위기의 순간마다 도와주는 ‘무륵’(류준열)은 자신의 몸속에 느껴지는 이상한 존재에 혼란을 느낀다. 그런 ‘무륵’ 속에 요괴가 있다고 의심하는 삼각산 두 신선 ‘흑설’(염정아)과 ‘청운’(조우진), 소문 속 신검을 빼앗아 눈을 뜨려는 맹인 검객 ‘능파’(진선규), 신검을 차지하려는 ‘자장’(김의성)까지 ‘이안’과 ‘무륵’을 쫓기 시작한다. 한편 현대에서는, 탈옥한 외계인 죄수 ‘설계자’가 폭발시킨 외계물질 ‘하바’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죽고, 우연히 외계인을 목격한 ‘민개인’(이하늬)은 이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모든 하바가 폭발하기까지 남은 시간은 단 48분, 시간의 문을 열고 무륵, 썬더, 두 신선과 함께 현재로 돌아온 이안. 마침내 모든 비밀이 밝혀진다!
3. 외계+인 2부 감상평
이 영화는 1,2부로 나눠져 있는데..
2022년에 개봉한 1부를 보지 않고
2부를 보게 되었다.
1부는 다소 부진한 성적이었다고 한다.
제작비 360억 원 손익분기점
관객 730만 명인 점을 고려하면
사실상 씁쓸한 성적이었다고 한다.
1부를 보지 않고도 2부를 봐도
크게 이해하기가 어렵진 않았다.
다소 조금 복잡스러운 느낌은
초반에 있었지만..
차츰차츰 비밀이 드러나는
전개가 마음에 들었다.
외계인들이 외계인죄수들은
인간들에게 몸속에 가둬두었다.
탈출한 외계인 죄수설계자가
폭발시킨 외계물질 하바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죽게 된다,.
우연히 하바와 외계인을
목격한 관세청경찰 민개인(이하늬)은
이 사건을 파헤치게 되고
이안(김태리)은
모든 하바 폭발을 막기 위해
과거로 갔다가
우여곡절 끝에 시간의 문을
열수 있는 신검을 손에 넣어
하바가 폭발하기까지 전에
현대로 넘어오게 된다.
시간의 문이란 소재가
어벤저스와 너무 닮아있었다.,
김우빈의 역할은 썬더!
썬더는 시간의 문을 연다.
그리고 고양이로 변신도 해서
코믹스러움과 즐거움도 선사한다.
분명 한국말인데..
외국스러운 세련된 목소리와
발음이 참 멋있게 들었다.
네모난 선글라스도
참 잘 어울렸던 것 같다.
무륵(류준열)의 역할은
과거(고려시대)에서
물에 빠진 이안을 살려주었고,
과거에 있는 동안 썬더와
신검을 찾을 수 있도록
이안을 도와주는 역할이다.
다소 어리숙한 모습이 류준열이
참 잘 소화해 낸 듯하다.
그리고 전적으로
코믹을 담당하고 있는 신선
흑설(염정아)과 청운(조우진)
흑설과 청운은 우륵의 몸에
요괴가 있다고 의심하여
그를 쫒는 역할인데
우연히 현대에 와서
헬스장의 러닝머신을 요괴라고
하며 마구마구 부수는 모습이
큰 웃음을 주었다.
그리고 이안과 무륵, 썬더,
민개인, 흑설, 청운은
함께 외계인들과 맞서
싸우게 된다.
배우들의 연기력이
참 뛰어났던 것 같다.
캐릭터의 특징들을 참 잘 살려냈다.
다들 톡톡 튀는 감초 같은
캐릭터 들이었다.
나름 즐겁게 재미있게
지루 할 틈 없이 보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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