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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 리뷰 함 ♡

아웃백 스테이크 큼지막한 돈마호크 리뷰~(내돈내산)

by Friendly M 2023.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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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Friendly-m😊입니다.

ლ(╹◡╹ლ)

 

얼마 전에 아웃백을 다녀왔었는데요.

아웃백에서 먹은 스테이크

"돈마호크"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돈마호크 가격은

kg당 26,000원이에요.

소고기(블랙앵거스/꽃등심)

미국산입니다.

엄청 비싸죠~

 

저는 2명이서 850g을 선택했어요.

2명이서 먹기에는 양이 많았어요.

Too much!!

 

돈마호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웃백 홈페이지를 참조해 주세요.

 

저는 이벤트 기간 중에 먹게 돼서

파스타 1종과 음료 2잔이 함께

제공이 되었어요.

물론 빵과 수프도 함께

제공이 되었어요.

 

파스타는 투움바파스타

선택했고요.

음료는 청포도라임스파클링

2잔을 선택했어요.

 

 

 

등장부터가 너무나 맛나 보이죠..

저는 돈마호크가 처음이라,

너무나 기대됐어요.

 

 

850g짜리라 엄청 거대했어요.

 

 

가운데 3조각은

직원분께서 썰어주고 가셨어요.

스테이크 굽기는 미디엄으로 했어요.

연한 핑크색이 감도네요.

 

이번에는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투움바파스타"입니다.

아웃백을 대표하는 파스타 중하나 죠.

면은 두꺼운 페투치니면이에요.

저는 이 두꺼운 면이 참 좋더라고요.

두꺼운 페투치니면을 먹어야

아~파스타 좀 먹는구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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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파스타는 돌돌 말아서

먹어야 제맛이죠..

저도 열심히 돌려서 먹었답니다.

 

 

돈마호크는 다른 스테이크와 다르게..

기름진 부위가 많았던 것 같아요.

지방이 많았던 것 같아요.

 

이게 아웃백스테이크의

다른 스테이크들과

차별점인 것 같아요.

 

기존의 아웃백스테이크가

조금 퍽퍽하다 싶으신 분들은

지방이 조금 많은 돈마호크가

꽤나 맘에 들어하실 것 같아요.

 

단점을 꼽자면..

조금 아쉽게도..

스테이크의 가운데 부분을

제외하고는 지방부위가

좀 많았던 것 같아요..

ㅠㅠ

 

바로 위에 사진에 보이는

하얀 부위가 다 지방이에요..

흔히 말하는 비계..

 

그래서인지 제 입맛에는

조금 느끼했어요..

두툼한 삼겹살을 먹는듯한 

느낌도 사알짝 들었답니다.

 

게다가.. 투움바파스타가

아무래도 크림이 들어간 파스타라서

두메뉴의 궁합이 잘 안 맞더라고요..

차라리 스파이시투움바가

더 잘 맞을 것 같았어요.

 

저는 돈마호크와 함께 곁들여먹는

파스타는 느끼하지 않은 파스타를

추천드려요..

크림이 들어간 파스타는 비추!

 

지방이 많았던 걸 제외하면

맛있게 잘 먹은 것 같아요..

그날그날 고기에 따라

다를 수도 있으니까,

어쩌면 복불복일 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파스타가 있어서 그런지

둘이 먹기에는

좀 많은 양이었어요..


 

"글쓴이의 재구매의사 : 50 %"

왜냐고요..

아웃백은 다음에도 갈껀데요..

양도 적당하고 기름기가 적당한

안심이나 등심 쪽 스테이크를

먹을 것 같아요.

제 입맛에는 살짝 느끼하더라고요.

 

** 맛에 대한 부분은 개인차가 있을

수 있다는 점 염두해 주세요.**


 

오늘리뷰는 여기서 마칠게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 넘치는 하루

보내세요.

bY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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