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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 리뷰 함 ♡

파리바게뜨 "뉴욕치즈타르트" 리뷰~ 꾸덕꾸덕한 크림치즈듬북~

by Friendly M 2023.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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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Friendly-m😊입니다.
ლ(╹◡╹ლ)
 
오늘은 파리바게뜨에서
"뉴욕치즈타르트"
New York Cheese Tart
를 먹어보았어요.
 
가격은 2,300원
오늘도 「내돈내산」 포스팅입니다.
 
오늘따라 타르트가 당기더라고요.
에그타르트랑 뉴욕치즈타르트.
2가지가 파리바게뜨에 있었는데요.
고민고민하다가!

에그타르트는 많이 먹어봤는데

치즈타르트는 많이 못 먹어본

것 같아서 뉴욕치즈타르트를

선택했어요.
 
자, 그럼 리뷰 시작해 볼게요.
go go~
🚕🚗🚓
 

뉴욕치즈타르트

" 바삭한 쿠키에 진하고 묵직한

크림치즈를 그대로 담은 타르트." 

 

위와 같이 쓰여 있었어요.

영양정보 확인하고 갈게요.

총 내용량 50g 155kcal

(%는 1일 영양성분

기준치에 대한 비율)

 

나트륨 130mg 7%

당류 8g 8%

포화지방 4.6g 31%

단백질 3g 5%

 

( 영양정보 : 제품 가격표 내

표기된 내용 )

 

크림치즈는 원산지가

호주산이라고 쓰여있네요.

호주산 크림치즈하면..

필라델피아 크림치즈가 유명한데..

맛을 보니 필라델피아 크림치즈가

들어갔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아닐 수도 있어요.

호주산 크림치즈가 필라델피아

외에도 한 두 종류가 더 있으니까요.

타르트의 동그란 쉘이

잘 깨지더라고요.

사서 가지고 오는 동안 가방에서

살짝 깨진 것 같아요.

 

쉘이 바싹하고 딱딱하지 않고

약간 눅눅한 스타일이었던 것 같아요.

손대면 쉽게 깨지는...

 

" 손대면 톡 하고 터질 것만

같은 그대.

타르트라 부르리~" ♪♬

 

갑자기 현철님의 봉선화연정이

생각나네요~ ㅋㅋㅋ

타르트의 윗면이 정말 맛있게

노르스름 잘 구워진 것 같아요.

너무 먹음직스러운 색깔이에요.

타르트의 크기는 흔하게 볼 수 있는

손바닥 모양의 크기에

작은 사이즈예요.

참고로 제 손은 작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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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르트 쉘이 생각보다

너무 잘 깨져서..

테이블에 타르트 부스러기가

많이 흘렸어요..

*부스러기 주의!*

 

치즈의 수분 때문인지

타르트 쉘이 바삭하지 않고

살짝 녹녹한 쿠키 같은

느낌이었어요.

 

한입 베어 무니....

진짜 꾸덕꾸덕해요..

 

타르트라기보다는

치즈케이크 한 조각을

먹는 것 같았어요.

치즈케이크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마 좋아하실 것 같아요.

 

부드러운 느낌은 아니고,

묵직하고 꾸덕꾸덕한 느낌이었어요.

커피가 꼭 필요할 것 같았어요.

 

하필 저는 그때 커피가 없어서

그냥 먹어서 목 막힘이 좀

있었던 것 같아요.

커피가 있으면 매우 잘

어울릴 것 같았어요..

 

커피 나 음료 없이 드시는 것은

비추입니다.!!

 

그리고 많이 달지 않아요..

단 맛보다는 크림치즈맛이

진~하게 느껴졌어요.

 

저는 크림치즈가 들어간

디저트류를 괭장히 좋아하지만..

꾸덕꾸덕한거 보다는

좀 부드러운 디저트류를

선호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저 개인적인 취향하고는

사실 좀 안맞지만 아메리카노

한잔이있다면 이 꾸덕꾸덕한

뉴욕치즈타르트도

괜찮을 것 같았어요.

 

그리고 쉘 부분(겉에 과자)은 좀 

살짝 눅눅해서인지 고소한 맛이

덜 했던 것 같아요.

 

** 맛에 대한 부분은 개인차가 있을

수 있다는 점 염두해 주세요.**

 

「♡ 글쓴이의 재구매의사 : 30% ♡」

왜냐고요??

그냥 맛있고 없고를 떠나서..

개인적 입맛으로는

아메리카노가 꼭 필요할 것 같아요.

그래서 이왕이면...

투썸 가서 아메리카노 한잔과

뉴욕치즈케이크 한 조각을

먹을 것 같아요.

투썸이 케이크가 워낙 맛있어서 ㅋㅋ

그렇다고 파바의 뉴욕치즈타르트가

맛없다는 건 결코 아니에요..

개인의 취향일 뿐..

일등만이.. 인정받는 이 세상...!!

어쩌겠어요.ㅎㅎㅎ

글쓴이도 한 명의 소비자인 것을..


오늘 리뷰는 여기서 마무리할게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따듯하고 감사함이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by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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