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김밥 "백종원의 열탄불고기"_제육불고기김밥 리뷰!~

안녕하세요.
Friendly-m😊입니다.
ლ(╹◡╹ლ)
 
오늘은 편의점(CU)에서
"백종원의 열탄불고기"
제육불고기김밥을
사 먹어 보았어요!
 
가격은 2,900원
오늘도 「내돈내산」 포스팅입니다.
 
간편하면서 빠르게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편의점인 것 같아요.
 
짝꿍처럼 늘 붙어다는다는..
김밥과 라면! 
저도 오늘 편의점 김밥 한 줄과
컵라면을 샀어요.
 
컵라면 너구리 작은 컵과
백종원의 열탄불고기!!
오늘 저의 간편식입니다.
 
자, 그럼 리뷰 시작해 볼게요.
Go Go~
🚓🚗🚕

" 백종원의 열탄불고기 Series
제육불고기김밥 "

아 오늘은 왠지~
회사밥이 별로 안 당겨서
편의점 가서 김밥과 라면을
사 왔어요.
 
하필 김밥을 안 데워와서
라면 위에 올려두었어요.
조금이라도 따듯해지라고..
그랬더니 김밥의 찬기가 많이
빠진 거 같았어요.

사실, 저는 편의점김밥은
참치마요를 주로 먹는 편인데요.
 
오늘은 백종원의 열탄불고기라서
이 김밥을 고른 것 같아요.
왠지 더 맛있을 것 같아서요.
 

영양정보 확인하고 가실게요.
총 내용량 245g
376kcal
 
나트륨 806mg 40%
탄수화물 60g 19%
당류 5g 5%
지방 8g 15%
트랜스지방 0g
포화지방 1.5g 10%
콜레스테롤 24mg 8%
단백질 16g 29%
 
( 영양정보 : 제품겉면 표기내용 )

한돈이라는 마크가 있었어요.
아마도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하는 것 같아요.

김밥은 통통한 편이에요.

김밥이 통통했던 거에 비해
김밥 속은 조금 쪼글쪼글
했던 것 같아요.
김밥 속이 살짝 빈 것 같은 느낌..
김밥 속 재료들이 약간 더 들어가야
김밥 속이 팽팽해질 것 같았어요.
 
아니면 김밥을 말 때 김을
조금 더 꽉 잡아당겨서 말았어야
되지 않았을까 싶어요.

신기했던 게..
김이 있고 밥을 넣고..
다시 김을 올렸더라고요..
 
밥이 아닌 김밥 속 재료들을
김이 둘러쌓고 있었어요.
 
밥에 고기 양념이
스며들까바 그랬을까요.??

제육불고기와 양배추, 당근, 단무지
등이 보였어요.
당근과 양배추 양이 적지 않게
들어가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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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먹어본 김밥의 맛은...
생각보다 그냥 그랬던 것 같아요.
기대가 커서 그렀을 수도 있고요.
So So~
그냥 흔하게 먹을 수 있는
편의점 김밥의 맛!
제 입맛에는 맛없지도 않고,
그렇다고 그렇게 맛있는 건
잘 모르겠고..
그럭저럭 나쁘지 않게
잘 먹은 것 같아요..
 
조금 아쉬웠던 건..
생각보다 제육볶음 맛이
많이 안 났던 것 같아요.
제육볶음 양념의 맛이 조금
진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육볶음 외에 양배추, 당근
같은 재료가 많이 들어가서
일 수도 있고요.
 
편의점 김밥이 아니고
직접 제육불고기를 만들어서 넣은
즉석에서 먹는 김밥이었으면
참 맛있었을 것 같아요.
 
편의점 김밥 특성상
미리 만들어 놓고 냉장을 해서
판매를 하는 거기 때문에..
아무리 백종원대표님이라도
즉석김밥의 맛을 따라가기는
힘든 것 같아요.
 
** 맛에 대한 부분은 개인차가 있을
수 있다는 점 염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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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의 재구매 의사 : 30%♡」
 
왜냐고요???
김밥집에서 김밥 한 줄 달랑
사기가 뭐해서 편의점에서
김밥하고 라면삿는데...
 
2,900이면 그냥 김밥집 가서
즉석김밥 한 줄 먹는 게
나을 것 같아요.
 
편의점에서 김밥 살 때는
좀 식어도 괜찮은 재료
참치마요 같은 거..
그런 김밥을 사야 될 것 같아요.
 
** 재구매 의사는 개인적인 입맛에
따른 개인의견일 뿐입니다.**

---

오늘 리뷰는 여기서 마칠게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함이 넘치는
따듯한 하루 보내세요.
by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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