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Friendluy_m입니다.
ლ(╹◡╹ლ)
오늘은 아주 간단하게
시중에 판매하는 스틱(분말)제품을
이용해서 토피넛 라떼 한잔을
쉽게 만들어볼게요.
토피넛 라떼는 카페에서
이제는 아주 자주 보이는
음료인데요,
토피넛 라떼가 머냐면요..
카페라떼에 견과류를 섞어서 만든
음료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오늘 이용한 분말제품은 바로~!!!
" 이디야 비니스트 토피넛 라테 "
스틱(분말) 형으로 되어있어요..
가격은 인터넷으로
20포 1상자에
10,000원~13,000원
사이인 것 같아요.
저는 친구가 한 상자를 사놓았길래
무상으로 2포만 얻어왔습니다.
ㅎㅎㅎ ;;;;
오늘의 포스팅은
'친구돈친구산' 입니다.
영양정보 확인하고 가실게요.
(1포 20g 당 90kcal)
나트륨 45mg 2%
탄수화물 14g 4%
당류 10g 10%
지방 3g 6%
트랜스지방 0g
포화지방 2.4g 16%
콜레스테롤 0mg 0%
단백질 1g 2%
(영양정보 : 제품상자에 표기된 내용)
만드는 방법은 아주 간단해요.
비니스트 1포에
뜨거운 물 80~100ml를 넣고
잘 섞어주시면 돼요.
참 간단하죠~!!
커피믹스와 똑같아요..
비니스트 1포를 컵에 담고
뜨거운 물 80~100ml를
넣어주세요.
저는 살짝 연하게 마시고 싶어서
110ml를 넣었어요.
그런데 100ml 정도의 물을
부어주는 게 진하지도 않고
연하지도 않고
딱 괜찮은 것 같아요.
수저로 잘 저어주세요.
은은한 베이지빛 우유 거품이
살짝 올라와요.
짜잔 ~
완성이 되었어요.
너무 쉽죠~~
우유 스팀을 따로 안 해줘도
충분히 부드러워요.
라떼를 이렇게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니 너무 좋네요.
위면에 살짝 아몬드(견과류)
작은 조각이 올라와있어요.
가루가 잘 안 녹은 게 아니고,
아몬드(견과류) 작은 조각이
라떼 윗면에
둥둥 떠있는 모습이에요.
스틱(분말) 1포 20g에
따듯한 물 80~100ml를 넣는 거라
양이 많지 않아요.
종이컵 1컵에 딱 맞거나
조금 넘치는 정도??..
아마 카페에서 먹는 양만큼 하려면
한 3포 정도는 타야 할 것 같아요.
함께 먹을 디저트로 스콘이
참 잘 어울릴 것 같았는데...
스콘이 없어서 보이는 데로
로투스 비스코프 과자를
함께 먹어주었어요..
오늘 마셔본
#이디야 비니스트 토피넛라떼
제 입맛에는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견과류가 살짝살짝 씹히는 맛이
아주 고소해서 참 좋았고요,
고급스러운 아몬드 우유의
맛이랄까요..
살짝 밀도감 있는 부드러운 단맛의
풍부한 우유의 맛이 느껴졌고요.
따로 우유 스티밍을 하지 않아도
참 부드럽고 마실수 있었어요.
에스프레소의 맛은
많이 느껴지지 않았고요,
캐러멜 맛이
살짝 느껴졌던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고소하면서
부드럽게 느껴졌어요.
평소에 견과류 좋아하시고,
두유 좋아하시는 분들은
괭장히 만족하실 것 같아요.
인스턴트형 분말커피임에도
불구하고 예상 밖으로
참 괜찮은 제품인 것 같아요.
저는 토피넛라떼가 생각날때면
가끔 사먹을 것 같아요.
나날이 이디야도
발전을 많이 하네요..
** 맛에 대한 부분은 개인차가
있을수 있다는 점 염두해주세요.**
그럼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할게요.
오늘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도 달콤한 토피넛라떼처럼
부드러운 하루 보내세요.
by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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