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동짬뽕' 전국 5대 짬뽕 교동짬뽕 병점점 (내돈내산)

안녕하세요~~^^
오늘은 교동짬뽕 병점점을 다녀왔어요.

7월 초인데도 날씨가 후덮지근하고 더워요.
이열치열이라고 더우니까 매운게 확~
땡기더라구요..

그래서!! 짬뽕 한사발하고자
교동짬뽕으로 달려갔답니다.
위치는 아래의 지도 참조해주세요.
Go Go !!

주차장이 꽤나 넓직해요~
큰 도로가에 위치해 있고 건물뒷편으로
큼지막한 주차장이 있어요..

위의 메뉴판 참조하세요.
저는 오늘 짬뽕 2개, 찹쌀탕수육 小 1개
이렇게 주문은 하였어요.
총 29,000원 지출.

이집은 특이하게 볶음밥에 메뉴판에 없었어요.
!!⊙.⊙!!

짬뽕국물에 계란볶음밥이 먹고싶었는뎅!! ㅠㅠ
어쩔수 읍쥬~~ 그냥 오늘은 짬뽕 Go Go !!!

전국 5대 짬뽕이라고 크게 써있네요.
전국 5대 짬뽕집이 어디어디일까요?
검색해보니 전국 5대짬뽕집이
너무 많이 나오네요..
아 .........

내부는 꽤나 넓직해요.
테이블이 붙은자리마다 유리가림막이 있구요.
꽤 깔끔하고 깨끗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짬뽕이 먼저 나왔어요.
쪽파와 깨로 데코레이션이 되어있네요...ㅎㅎ
돼지고기, 버섯, 오징어, 조개, 김치 등이
들어가 있어요.
아우 국물이~~ 얼큰하니!!
시원하네요....
국물이 끝내줘용~
직화라 그런지 불맛이 나요.
살짝 매운데 괜찮아요.
요즘 불맛이 대세죠..

저는 원래 하얀국물에 매운 굴짬뽕을
좋아라하는데 고기가 들어간
교동짬뽕도 얼큰하고 좋네요..

역시 짬뽕은 젓가락에 돌돌돌말아서
한입에 쏘옥!!!

제가 좋아하는 목이버섯도 있네요..
목이버섯은 탱탱하고 쫄깃하고
식감이 너무 좋아요~!!
목이버섯 쥽쥽!!

목이버섯을 줍줍하고있는데
하얀색 찹쌀옷에 꽃단장을 하신
탕수육님이 등장하셨습니다.
비쥬얼이 너무 예쁘더라구요..

찹쌀탕수육 너무 맛있었어요.
달콤하면서 쌀과자를 먹는거처럼 고소하고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짬뽕과 탕수육은 단짠의 매력이 있네요.

탕수육 1개 남겼는데..
지금 생각하니까 아쉽네요..
이놈의 배는 돌아서면 고픈건지..
아.... 아까워....

주차는 꼭 교동짬뽕손님만 ㅋㅋㅋㅋㅋ

여름에 시원한 냉면도 좋지만,
매운 짬뽕도 괜찮을 꺼 같아요..

요즘은 짬뽕 맛집이 너무나 많아요..
이 더운 불같은 여름 불맛나는 짬뽕
어떠실까요.. ~~~

그럼 저는 여기서 이만 줄일게요.
요즘 델타변이바이러스때문에
또 확진자가 늘고있죠.. ㅜㅜ
코로나 조심 건강조심하시구요
오늘도 날씨는 덥지만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