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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집 & 카페

‘팔각도’ 이수역 숯불닭갈비 맛집 (내돈내산)

by Friendly M 2021.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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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
오늘은 총신대입구역(이수)에 있는
숯불닭갈비 맛집 '팔각도'다녀왔어요.
자세한 위치는 아래의 지도 참조해주세요.

자~ 이제 시작해볼게요.

 

 

안에 사람이 정말 많았어요.
다행이도 투명한 칸막이가 되어 있고,
밖이 뚤려있어서 다행이었어요.

코로나 때문에 걱정이 되었는데.

공기가 잘 통해서 조금은 안심이 되었어요.

 

 

맛집이라고 소문이 났는지~
대기하는 손님들이 있었고,
모니터같은 화면에 대기팀 2팀
이라고 쓰여져있었어요!!
참 신기하네요.

관리가 참 잘되고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정말 손님이 많았어요!!!

 

 

제가 4월말에 방문했을 때라,
저녁에는 조금 쌀쌀했어요.
밖에 작은 난로하나가
대기하는손님들 춥지 않게
준비되어있네요~
정말 신경 많이 쓴 티가 팍팍!!

 

 

오후 4시부터 새벽 1시까지 영업을 하네요.
영업시간 참고하세요.

 


가격표 참조하세요.
숯불닭갈비 1인분에 9,900원이었어요!
1인분에 240g이네요.
첫 주문은 숯불닭갈비 2인분이상
주문가능하다고 쓰어있었어요.
기본 숯불닭갈비 2인분이상이라는
주문가능하다는 말이겠죠~
그래서 먼저, 숯불닭갈비 2인을 주문하고
이후에 안창살고추장 1인분과
냉메밀국수 1개를 추가 주문하였어요.
아참참참!!!~ 직접계산하고 먹은 후기랍니다.
( 내돈 내산 )

 

 

와우~ 팔각모양의 판에 여덟가지 반찬과
소스 2종이 함께 나왔어요
새콤새콤한 반찬위주로 나왔는데
하나같이 맛있었어요.
숯불닭갈비와 함께 먹으면 맛이 있었어요.

 


드디어! 숯불닭갈비 2인분이 나왔어요.
비쥬얼이 꽤나 먹음직스럽죠.
중간중간에 대파와 고추가 끼워져있네요.
숯불에 대파향이 조금 올라오면서
닭의 비린맛을 잡아주는듯했어요.
숯불과 파향이 잘 어울어졌어요.
메뉴개발에 신경을 많이 쓴거같네요.

 

 

 

달달한 노란 마늘소스와 매콤한 빨간소스.
소스는 위와 같이 2가지가 나왔어요.
저는 둘다 찍어먹었어요.
둘다 찍어먹으니까 달달하고 매콤하고
배로 맛있더라구요.

 

 

 

 

숯불닭갈비 너무 맛있었어요.
소스에 듬쭉 찍어서 먹으니
달달하고 매콤했어요.
너무나도 식욕을 자극했다는...

 

 

추가로 주문한 안창살(고추장)도 나왔어요.
매콤한 양념은 맛은 있었지만
너무 양이 적고, 그냥 그닥 뭐 손이 잘 안가더라구요.
제 입맛에는 그냥 숯불닭갈비가 더 착착 감기더라고요.
다음에 가면 숯불닭갈비만 먹을 생각이에요.

 

 

추가주문한 냉모밀국수도 나왔어요..
So So 나쁘지 않은 맛~

밖에서 조금 기다렸다 들어왔더니
콘치즈를 서비스로 주셨어요.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
생각보다 양이 많고, 치즈가 듬북 들어가서
달콤 짭조름하니 맛있더라구요. ^^

<< 오늘의 개인평 >>
숯불닭갈비가 정말 맛있다.
고소하고 담백하고 소스에 찍어먹는 맛이 일품.
서비스도 좋음 .
이수역 갈일있으면 꼭 들리겠음. 
" 재방문 의사 있음 ! "
But !  숯불닭갈비 외 다른 메인메뉴는 사절! ㅋㅋ
숯불닭갈비와 곁들임(사이드)메뉴만 주문하겠음.
곁들임메뉴 중 "게라면 된장전골" 도전해볼예정!

맛있는 음식을 먹구나면

항상 기분이 좋아지는것 같아요.
숯불닭갈비 맛있게 먹고
오래간만에 서울구경도 하고 신나는 하루였어요.
저는 그럼 여기서 이만 줄일게요.
코로나 조심, 건강조심하시구요.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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