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투썸플레이스를 다녀왔어요.
투썸은 디저트가 괭장히 많죠..
그중에서도 케이크가 유명한대요.
But! 오늘은 식사 대신
먹을만한 것을 찾고 있어서
케이크는 Pass!!
그래서 케이크 말고 샌드위치나
베이글등의 빵종류를 고르던 중
" 에그잉글리쉬머핀 "
이 눈에 들어왔어요.
마침 아메리카노와 세트로
할인도 하고 있었어요.
< 에그잉글리시머핀세트 >
* 에그잉글리시머핀 3,900원
* 아메리카노(R) 2,500원
☆ 세트 가격 : 6,400원
에그잉글리쉬머핀을 구매하면
아메리카노가 2,500원으로
할인이 되는 것 같아요.
이런 할인 놓일 수 없죠.
오늘도 「내돈내산」 포스팅입니다.
🚗🚓🚕
접시에 비해 에그잉글리쉬머핀이
다소 작아 보였는데요.
딱 햄버거사이즈였어요.
위에서 보니 꼭 롯데리아의
라이스버거 같은 느낌이네요.
베이컨과 두툼한 계란프라이
그리고 소스등으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계란이 괭장히 두툼했어요.
부드럽고 촉촉했어요.
그런데 빵은 좀 베이글처럼
살짝 질긴 느낌이 있었어요.
칼로 썰어서 먹는데
빵이 잘 안 썰려서
플라스틱칼이 좀 막 휘더라고요.
막 휘면서 잘 썰리지 않아서
손에 힘이 많이 들어갔어요.
손이 살짝 아파서
먹다가 중간에 그냥 햄버거처럼
손에 들고 먹었는데요.
손에 기름이 묻어 나왔어요.
플라스틱칼이 조금 더
단단했으면 좋겠더라고요.
에그잉글리쉬머핀의 맛은
담백하고 짭조름한 맛이었어요.
단맛은 전혀 없었고요.
계란과 베이컨맛이
많이 느껴졌던 것 같아요.
깔끔하고 담백함이 특징인 것 같아요.
계란과 베이컨 외 다른 맛은
안 느껴질 정도로 단조로운 맛이었어요.
깔끔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괭장히 좋아하실 것 같아요.
그런데 제 입맛에는
좀 심심하다 느껴졌던 것 같아요.
호불호가 있을 것
같은 그런 맛이었어요.
제 입맛에는 아쉽게도
살짝 "불"입니다.
이게 장점이자, 단점이
될 것 같기도 합니다.
장점!!😊
1. 세트구매 시 6,400원으로
저렴하게 구입가능하다.
가성비 good!
2. 베이컨과 에그의 맛으로
담백하고 짭조름한 깔끔한 맛
3. 계란이 투툼 하니 부드럽다.
단점!!😣
1. 빵이 쫀득하게 잘 구워져서
플라스틱칼로 쉽게 썰리지
않아서 손에 힘이 많이 들어감
2. 맛이 너무 단조로움
베이컨과 계란 외에
다른 맛은 안 느껴짐
그냥 짭조름하다고만 생각됨
** 맛에 대한 부분은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오늘 리뷰는 여기서 마칠게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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