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주대 근처 카페
"커피타유"를 다녀왔어요.
아주 편안한 느낌에 카페였어요.
점심시간이 지났는데도
TAKE OUT 해가는 손님들이
눈에 띄게 보였습니다.
자 그럼 이제 시작해볼게요~~
빕스 아주대점 뒤편에 위치해 있어요.
아래의 지도 참조하세요.
살짝 북유럽 느낌의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편안한 느낌을 주었어요.
편안하면서도 빈티지한 느낌의 카페였어요.
역시 나무를 이용한 인테리어는
릴렉싱 하게 해주는 거 같아요.
이 주변 카페 중(아주대 부근 카페)에는 개인적으론
가장 아늑한 곳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
저는 따듯한 아메리카노 한 잔( 3,500원 )과
레몬 아이스 티( 3,500원 )을 주문했어요.
( 내돈내산 )
가격은 아래의 메뉴판 참조하세요.
빛반사돼서 손가락만보이고 잘 안 보이네요.
지송 ;;;;;
메뉴판이 모니터로 되어있었어요.
메뉴가 백옥 하니 다양하네요.
한 30개이상은 되는거 같네요.
이야~
디저트류 각종 케이크와 주스, 맥주도 보이네요.
판매용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
케이크 가격은 5,000원 정도 선인 거 같아요.
자몽이랑 키위도 보이네요.
제가 들어왔을때 손님들이 계셨는데,
음료를 들고 커피숍 밖의 테이블로 가시더라고요
커피숍 밖에는 하얀색 그늘막 아래
테이블이 있었어요.
날씨가 좋을 땐 밖이 최고죠!
외국의 거리를 연상시키기도 하네요.
저는 창가 쪽에 편안한 테이블에 착석했답니다.
나무 트레이에 아메리카노와 아이스티가 나왔는데
너무 앙증맞은 거 있쪄! ㅎㅎ
귀여운 스마일 쿠키 2개도
서비스로 항상 주시더라고요.
안에 초코가 들어가서 달콤했어요.
요 맛에 종종 들른답니다.~ ^^
아이스티는 손잡이 있는 투명한 유리병에 나왔고요.
아메리카노는 사기로 된 하얀컵에 나왔어요.
근데 아메리카노에 크레마가 너무 풍부해서
처음에 라떼가 잘못 나온 줄 착각할뻔했어요~~
한입 마셔보니 이녀석은~
라떼가 아닌 황갈색의 크레마!
보이시나요???
연하고 진한 황토색의 크레마!
크레마 층이 굉장히 두꺼웠어요.
신선한 원두의 경우 크레마가 갈색으로
풍부하고 진하다고 하더라고요.
살짝 크레마 색깔이 연하기 했지만 풍부했어요.
레몬 아이스티는 살짝 레몬맛이
스치는 아이스티였답니다.
아이스티야 항상 맛나죠~~
음 ~~ 맛있게 음미하면서
홀짝홀짝 마셨답니다.~~ ^^
직접 계산하고 먹은 후기예요.
카페 밖에는 인조잔디가 깔려져있고
하얀색의 그늘막 테이블이 있어요.
플라밍고 2마리도 보이네요. ^^
꽃이 핀 화분들이 있네요.
봄이 왔네요.
하트 모양의 카페 로고가 참 귀엽네요..^^
이 카페의 장점은 편안한 느낌이었어요.
살짝 빈티지한 느낌에 편안한 분위기가 좋았고요.
그리고 아메리카노의 연하지만 풍부한 크레마.
마지막 한 가지는 외부에서
마실 수 있도록 돼있는 외부 테이블.
이 세 가지가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오래된 친구와 커피 한잔하고픈
그런 따듯한 느낌이 드는
갬성 돋는 아늑한 카페였어요.
물론 책을 읽기에도 좋을 거 같구요.
저는 종종 이곳을 들르곤 하는데
편안함이 이곳으로 발길을 이끌었던 거 같습니다.
아주대 근처 카페 ' 커피타유 '
커피와 함께 편안하게 릴렉싱 할 수 있었던 곳.
그럼 전 여기에서 이만 줄일게요.
그럼 오늘도 코로나 조심!
건강 조심하시고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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