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점심은 간단하게..
KFC에서 징거버거, 너겟
그리고 콜라를 먹었다.
요즘 들어 더더욱
햄버거를 많이 먹게 되는 것 같다.
오늘은 KFC에서 쿠폰을
사용해서 구입을 했다.
오케이캐시백 쿠폰과
KFC 신규가입 쿠폰~
이 두가지 쿠폰을 사용하였다.
너겟은 4조각으로 콜라와
한 세트로 구매를 했다.
오케이캐시백 어플에서
너겟 4조각과 콜라를
피크닉스타트콤보라고 해서
55% 할인된(4,400원 -> 2,000원)
쿠폰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그리고 징거버거(단품)는
KFC 어플 다운로드한 후,
신규가입을 하면
징거버거를 5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이 주어진다.
그런데 한 번에 두 가지 쿠폰을
동시에 사용할 수 없어서
따로따로 구매를 했다.
그래서 총 2,500원에
징거버거와 너겟(4조각),
콜라를 구입하였다.
아마 패스트푸드점에서 먹은 것 중에
역대급으로 가장 저렴하게
먹은 게 아닐까 싶다.
햄버거 하나도 안 되는 가격으로..
가끔 이럴 때면 내가 자랑스럽다.
ㅋㅋㅋㅋ
너겟은 4조각으로..
버거킹의 너겟하고
크기와 모양은 같았다.
그러나 맛은 조금 달랐다.
허니머스터드 소스가 같이 나온다.
징거버거는 여전히..
치킨패티가 엄청 크다..
살은 퍽퍽한 닭가슴살이었다.
너겟의 맛은...
그냥 맛있는 너겟이었다.
어떤 패스트푸드점에서
먹을 수 있는 맛난 너겟..
그다지 다른 점은 못 느꼈던 것 같다.
버거킹의 너겟과 비교를 한다면..
버거킹의 너겟은 소스를
찍어먹지 않아도 될 만큼
살짝 짧조름한 편이다.
그러나 KFC 너겟은 소스를
찍어먹지 않으면 다소 심심하다..
꼭 소스가 필요하다.
내 입맛에는 버거킹의 너겟이
조금 더 맛있게 느껴졌다.
그러나 어린아이들에게는
KFC너겟이 더 맞을 것 같다.
그리고 오랜만에 먹어본
징거버거의 맛은..
무난하게 잘 먹었다.
징거버거는 너무 나온 지 오래됐다.
그 사이에 더 맛있는 치킨이
들어간 버거들이 다른 패스트푸드점
에서 많이 출시가 돼서..
사실 그다지 징거버거가
다른 버거들에 비해 스페셜하게
맛있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그리고 닭다리살이 아닌..
가슴살이라 살짝 퍽퍽하게 느껴졌다.
예전엔 정말 맛나게 잘 먹었었는데.
사람 입맛도 시대에 따라
변하는 것 같다..
그런데 얼마 전에 먹은
신메뉴 블랙라벨치즈징거버거는
정말 맛있었던 것 같다.
징거버거를 한입 물고 나니..
KFC 징거버거 3종
무료 닭다리살 업그레이드
일주일동안 한다는
포스터를 보았다..
아.. 이미 입속으로 들어간
징거버거를 꺼낼 수도 없고..
퍽퍽 살보다 다리살이 좋은데..
'아쉬워라~~ '
그렇지만 오늘은 싸게 먹었으니..
입닥하고 있겠다. ㅎㅎ
그래도....
오늘은 가성비 최고로
햄버거와 너겟을 먹은 날이다.!!
앞으로도 패스트푸드점 갈 때는
꼭 쿠폰을 챙길 것이다.
** 맛에 대한 부분은 개인차가 있을
수 있다는 점 염두해 주세요.**
「♡글쓴이의 재구매의사 : 30%♡」
왜냐고요???
이제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퍽퍽한 닭가슴살보다는
부드러운 닭다리살이 좋더라고요.
KFC를 간다면..
그래서 닭가슴살인 징거버거보다..
부드러운 닭다리필렛인
BL치즈징거버거를
먹을 것 같아요..
** 재구매의사는 글쓴이 개인의 취향
에 따른 의견일 뿐입니다.**
2023.04.14 - [* 여기 리뷰함 ♡] - KFC 신메뉴 "BL치즈징거버거" 리뷰! 징거버거가 부드러워졌네~
2023.03.22 - [* 여기 리뷰 함 ♡] - 버거킹 사이드 메뉴 "너겟킹" 8조각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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