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1 Thanks me...
이제는 정말 나 스스로 해야 된다.
처음부터 끝까지
생각해 보면 지금까지도 그다지 나쁘진 않았다.
그러니 너무 오버하지 말자.
아이처럼 다른 대서 핑계를 찾지 말자.
싫으면 싫은 거지 무슨 이유가 있나..
기억해 둬라.
너무 오래 걸리진 않을 거라는 거...
이제 내가 나에게 말해줘야 한다..
잘했다고...
잘했어...
잘했어..
고맙고 수고했다고..
더 이상 설득하려 하지 말고,
이해시키려 하지 말고,
더 이상 말하지 말고,
떠날 자리 그만 생각하고,
앞만 보고 가자...
Part.2 아이로 성장한 어른
(자아가 성장하지 못한 한 사람..)
아이 같은 사람들이란...
외형만이 아이 같은 사람들을 말하는 게 아니다...
어른이 되었지만, 아이같은 태도로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을 말한다.
우리는 애같다는 말을 종종 한다.
아이 같은 사람들은 스스로를 채우지 못한다.
늘 항상 아이처럼 봐주던 따듯한 시선들로 자신을 채워나갔기 때문에...
관심과 사랑이 없으면... 불만만 가득 쌓인다.
조금 힘든 것도 이겨내지 못한다.
제멋대로 하지 않으면 모든 게 안 좋게 보인다.
그렇지만 세상은 다큰 어른들에게 까지 관심과 사랑을 쏟지 않는다..
어른이 되면 사회에서 각자 자기 자신의 위치를 차지하기 위해 각개전투를 하고 있으니 말이다..
그런 사람들은 늘 항상 외롭고 힘들다..
늙어서도 변하지 않는다..
가족들이나 동료들이 자신의 부모처럼 받아주기를 바란다.
작은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행동한다.
자신의 그릇의 크기를 보여주는 것 같아서 안타깝다.
결국 혼자가 되고 나서야.... 알게 된다...
환영받지 못한다는 것을...
자기 자신이 무언가를 담아내고 참고 견딜만한 그릇이 안되었다는 것을...
어른이 안되었다는 것을...
나는 그 사람을 안타까운 눈으로 바라보는 중이다.
그리고 그를 통해 나도 보게 된다...
나도 아직 어른이 아니라는 것을...
스스로 행복한 어른이 되기위해...
오늘도 노력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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