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매콤한 맛! "핫크리스피버거 콤보" 리뷰~~(내돈내산)

오늘은 밖에서 가볍게 점심을
때우기 위해 롯데리아를 찾았다.

내가 롯데리아에서 주로 먹는 건
새우버거 또는 모짜렐라 인 더 버거
인데.. 오늘은 매콤한 게 당겨서
"핫크리스피 버거 콤보"를 주문했다.

콤보는 감자튀김 없이
햄버거와 콜라만 나온다.
공복에 가볍게 먹기 딱 좋다.

식사를 대신할 때는 세트를
간단하게 먹을 때는 콤보를
먹으면 괜찮을 것 같다.

항상 롯데리아나 KFC를 갈 때면
오케이캐시백 앱에서
쿠폰을 다운로드한다.
조금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핫크리스피 버거 콤보를 쿠폰을
이용하여 5,900원에 구매했다.

매달마다 쿠폰이 조금씩 다른데
이번 달은 아래와 같다.
(22년 9월 1일~22년 9월 30일)

1. 데리버거 콤보 31% 할인
(4,800원 → 3,300원)
2. 핫크리스피 버거 콤보 21% 할인
(7,500원 → 5,900원)
3. 한우불고기 콤보 21% 할인
(9,100원 → 7,200원)
4. 치킨휠레 2조각 34% 할인
(2,900원 → 1,900원)
5. 새우버거 세트 32% 할인
(6,600원 → 4,500원)
6.Double X2 11% 할인
(6,500원 → 5,800원)
7. 화이어윙 4조각 16% 할인
(5,100원 → 4,300원)
8. 데리버거 세트 37% 할인
(5,100원 → 3,200원)

오늘은 핫크리스피 버거에 음료는
콜라가 아닌 사이다를 골랐다.
햄버거를 먹을 때 콜라가 아닌
사이다를 먹는 건 태어나서 처음이다.!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냥 사이다를 선택했다.
깨끗하고 시원한 청량감이
생각보다 나름 잘 어울렸다.

핫크리스피버거와 사이다

핫크리스피버거콤보

햄버거의 높이는 나의 엄지손가락을
제외한 네 손가락을 붙여놓은
높이 정도 된다.

빵의 크기는 나의 가느다란 손으로
살짝 안 가려 지는 정도 된다.
크지도 작지도 않은
보통의 햄버거 사이즈다.

핫크리스피 버거는 패티가 치킨이다.
살짝 매운 치킨버거라고 볼 수 있다.
안에 들어간 치킨이 빵에 튀어나와 있다.
치킨이 상당이 커 보인다.

구성은 맨 위부터

- 위에 빵
- 햐얀소스
(마요네즈 같음)
- 양상추
- 토마토
- 치킨패티
- 아래 빵

보이는 대로 적어보았다.
조금 다를 수도 있다.

안에 치킨이 튀김옷은 바삭하면서
매콤한 맛이 입안을 감돌았다.
이 매콤함을 햐안소스(마요네즈)가
고소함으로 마무리해주었다.
소스의 양이 적지도 않고
많지도 않고 딱 좋았다.
치킨의 바삭함도 좋았고...
너무너무 맛있게 잘 먹었다.!

매운 음식과 마요네즈는
참 잘 어울리는 조합인 것 같다.
앞으로 매운 거 먹을 때는 꼭
마요네즈를 함께 먹어봐야겠다.

☆ 글쓴이의 재구매의사 : 80%
매콤한 치킨버거가 생각날 때
한번씩 먹을 것 같음.

오늘 리뷰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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