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Friendly-m😊입니다.
ლ(╹◡╹ლ)
추석 연휴 동안 어린 조카와
편의점(CU)에 들렀어요.
조카가 편의점에 들어가자마자
집은 것은 바로!!!
"브레드 이발소 달콤 캔디 키링"
무려 4개나 샀어요.
고사리같은 손으로
양손 가득 집어 오네요.
여기서 잠깐 !!!
브레드 이발소가 머냐면요..
브레드 이발소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TV 만화랍니다.
주인공인 브레드(식빵)를 의인화해서
이발소를 운영하는 스토리의
애니메이션이랍니다.
KBS1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3시에 방영하고 있어요.
저도 가끔 보는데 재미있더라고요.
땅콩모양의 작은 비닐에
캐릭터 키링(랜덤) 1개와
캔디 작은 1봉이 들어가 있고요.
20가지 캐릭터 컬렉션(종이)가
들어가 있어요.
※ 구성
캐릭터 키링 1개 ,
캔디 작은 1봉,
캐릭터 컬렉션(종이)
저는 총 4개를 구매했어요.
안에 들어가 있는
키링 캐릭터가 랜덤이라,
4개나 구매하게 되었어요.
요즘 이런 식의 판매가
참 많은 것 같아요.
원하는 캐릭터가 나올 때까지
구매하게 된다는...ㅜㅜ
가격은 개당 2,500원!!
총 4개 만원 어치를 샀네요..
후들후들...
운 좋게도.. 처음에 주인공인
빵집 최고의 천재 이발사!
브레드 피트가 나왔어요~! 야호!
조카는 마카롱이 나오길 바랬는데
조금 아쉬워했지만..
저는 브레드가 마음에 들었답니다.
두 번째는 윌크가 나왔어요~!
밀크가 아닌 윌크 ㅋㅋㅋㅋ
브레드의 사고뭉치 조수랍니다.
참 귀엽죠~~
세 번째로는 손을 흔들고 있는
꽃미남 배우 버터가 나왔고요.
네 번째는 초콜릿색의 머리가 큰
브레드 이발소의 캐셔
초코가 나왔어요..
브레드 키링을 가방에 달아보았어요.
작고 예쁜 조카의 손가락과
키링이 너무 귀엽네요.
요즘은 열쇠가 없어서 그런지
가방에만 달게 되네요.
캔디 영양정보는 위에 사진을
참조해주세요.
( 영양정보 : 제품 뒷면 표기 내용 )
브레드 이발소의 캐릭터들이
다 너무 귀여워서
키링을 가방에 다니까
너무 귀여웠어요.!
So cute!!
조카가 너무 좋아했어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할 것 같아요.
한봉 한봉 뜯을때마다
원하는 캐릭터가 나오길 바라는
두근두근 떨림이 있더라고요..
마치 포켓몬 빵의 띠실을 열어보는
것과 비슷한 기분이었어요.
빵보다는 띠실에 더 관심이 쏠리죠..
마찬가지로 캔디보다는 키링에
더 관심이 많이 가더라고요..
그래서일까요..~
함께 들어있는 캔디가..
제 입맛에는 너무~ 아니더라고요.
조카도 캔디는 하나 먹어 보더니
더는 안 먹더라고요.
딱딱하고 너무 인공적인
그런 맛이 느껴졌어요.
캔디 4봉은 다 음식물 쓰레기통으로
직행하였습니다.
역시 키링이 주인공인 것 같아요.
** 맛에 대한 부분은 개인차가 있을
수 있다는 점 염두해 주세요.**
너무 귀엽고 조카가
참 좋아하였답니다.
반면 다소 걱정스러운
부분도 있었어요.
아무래도 만화 캐릭터를 상품화하여
제품 속에 랜덤으로 포함시켜
판매를 하다 보니..
원하는 캐릭터를 얻기 위해
계속 구매를 하게 될 수도 있는
단점이 있는 것 같아요.
물론 이게 판매전략이긴 하겠지만요..
요즘 이런 종류의 과자 및 캔디류를
많이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암튼~ 키링은 너무 귀여웠지만,
사탕은 제 입맛에는 땡!!이었어요.
차라리 캔디보다는 젤리나 초콜릿이
더 호불호가 없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 브레드이발소 달콤캔디 키링
리뷰는 여기서 마칠게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bYe~
(❁´◡`❁)
카카오뷰로도 소통이 가능합니다.
아래의 채널추가 후,
댓글을 남겨주시면
저도 달려가서 소통할께요.
'* 여기 리뷰 함 ♡'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태 "구운옥수수 콘버터맛" 달콤짭짤 콘옥수수맛~ 리뷰 (내돈내산) (45) | 2022.09.19 |
---|---|
롯데리아 매콤한 맛! "핫크리스피버거 콤보" 리뷰~~(내돈내산) (57) | 2022.09.15 |
톡쏘는 복숭아와 레몬맛 "락토조이S스파클링" 리뷰~ (44) | 2022.09.08 |
CJ 컵반 "콩나물 해장국밥" 리뷰~ 간편하게 속풀이해~ (55) | 2022.08.29 |
투썸 고소하고 담백한 "현미 누룽지 칩" 리뷰~ (내돈내산) (77) | 2022.08.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