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복숭아 쿠키" 리뷰! 모양이 너무 예뻐요

안녕하세요.
Friendly-m😊입니다.
ლ(╹◡╹ლ)

오늘은 "원주 복숭아 쿠키"를
먹어보았어요.

제가 직접 구매한 건 아니고요.
이번 추석 때 조카에게 선물로 받았어요.
바쁘다 보니 이제 뜯어서 보게 되네요.
오늘은 선물 받은 걸로 리뷰합니다.

인터넷 찾아보니 가격은
8개짜리 13,000원 정도 하네요.

쿠키상자와 쿠키가
너무너무 예쁜 거 있죠~
So pretty!~~
정말 선물용으로 딱!!
인 것 같아요.

자, 이제 원주 복숭아 쿠키
리뷰 시작해볼게요.

go go~!!!
🚕🚗🚓

옆면이 6개로 된 종이상자에
총 8개의 개별 포장된
쿠키가 담겨 있어요.

상자의 위에 모양이 꽃 모양인데
너무너무 예뻐요.

마치 꽃 한 송이가 피어있는 것 같죠~

옆에서 볼 때는 더더욱 예뻐요.

영양정보 확인하고 가실게요.
총 내용량 144g (18g x 8개)
1개(18g당) 84.4kcal

1개당 (1일 영양성분 기준치에 대한 비율)
나트륨 32.9mg 2%
탄수화물 12.4g 4%
당류 4.3g 4%
지방 3.4g 6%
트랜스지방 0.1g
포화지방 2.1g 14%
콜레스테롤 11.8mg 4%
단백질 1.1g 2%

( 영양정보 : 제품 포장 겉면 표기 내용 )

복숭아 분말(복숭아 100% 원주산)
이라고 적혀 있어요.
저는 원주 복숭아는 처음 들어보는데...
원주가 복숭아가 많이
나는 곳인가 봅니다.

쿠키 모양이 너무나 예뻐요.
핑크빛 하트모양!!
너무 예쁘죠~~

제 눈을 확~ 사로잡았네요
너무 예뻐서 먹기가 어려울 정도였어요.
정말 딱 복숭아 혹은 자두
모양이었어요.

가장 중요한 복숭아 쿠키의 맛은..
일단, 많이 달지 않아요.
그리고 새콤한 과일맛이 살짝 나요.
약간 요구르트 맛도 살짝 나고요.
제 입맛에는 새콤한 맛은 나지만
복숭아 맛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자극적이지 않고 약간
순한 쿠키의 맛이었어요.

글쓴이 개인적 입맛에는
그냥 So So..
그렇게 맛있게 느껴지지도 않았고
그렇다고 맛없다고 느껴지지도
않았어요..
입가심으로 한두개씩
먹으면 괜찮은 그런 맛.
저는 좀더 달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어요.

달지 않고
살짝 상큼한 맛이 느껴지는
그런 스무스한 맛의 쿠키.
자극적이지 않은 맛이었어요.
노말하다고 표현해야할까요..
암튼 그렇게 느껴졌어요.

뭐니뭐니해도
복숭아는 과일로 먹는 게
가장 맛있는 것 같네요^^


** 맛에 대한 부분은 개인차가 있을 수
있다는 점 염두해 주세요.**

모양과 포장은 너무나도 예쁜 반면
맛은 제 입맛을 완전히 충족시키지는
못했건 같아요.

** 글쓴이의 재구매의사 10%**
8개에 13,000원 정도면
조금 비싸지 않나 싶어요.

오늘 리뷰는 여기서 마칠게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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