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 나갔는데... 앗....
저 멀리 서있는 저 사람만은 아니었으면 싶을 때.
진짜 아니다 싶을 때.
근데 하필 상대방 나를 무척이나 마음에 들어 하는 눈치일 때.
윗분이나 상사의 주선이어서 거절하기 힘들 때.
혹은 핵폭탄을 만났을 때.....
차는거보다 차이는게 속편할때가 있다.
😏 소개팅에서 완벽하게 차이는 법!!
💕첫 번째!!
목소리를 작게 낸다.
원래 목소리가 작은 것처럼..
비교적 사람이 많은 커피숍이나 음식점을 방문.
웅성웅성하는 상황 속으로 모기의 목소리로 말을 한다.
네네?? 뭐라고요?? 의 무한반복....
자연스럽게 다음 만남은 없다...
💕두 번째!!
부정적인 것에 반응하기
예를 들면 음식점이나 카페에 가서 조금이라도 맘에 안 드는 부분이 있으면 그거를 계속 언급한다.
예민하고 부정적인 모습으로 보인다.
단, 주의할점은 상대방에 대한 것은 부정적으로 반응하지 말아야한다.
기본적으로 매너는 지켜야한다.
💕세 번째!!
컨츄리스타일~
너무나 네츄럴한 모습으로 나가기.
꾸밈없는 당당한 모습으로 나간다.
물론 꾸밈이 없어도 너무나 예쁘고 멋진 사람들은 제외다.
혹은 등산복을 입고 나가도 좋다.
💕 네 번째!!
남자는 남자들만 여자는 여자들만 할수있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 한다.
예를 들면 남자는 군대얘기.
여자들은 화장품얘기.. 등등
서로공감대가 형성되지않아 다음만남은 ......패스
💕 다섯번째!!
말수가 적은 사람처럼..다소곳이 있는다
이게 첫만남에 직빵이다 .
첫만남의 어색함을 극대화시키는것이다.
어색함의 연속.....
이상 소개팅에서 폭탄을 만났을때 네추럴한 처리 방법으로 다섯가지를 소개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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