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어탕 맛집! 자극적이지 않아 건강한 맛! "예담추어명가" 평택고덕맛집! (내돈내산)

안녕하세요.
Friendly-m😊입니다.
(❁´◡`❁)

요즘 날씨가 더워도 너무 덮죠..
7월 초인데 벌써부터 열대야에..
무더위에 너무너무 힘이 드네요..

이럴 때 필요한 게~!

바로 보양식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보양 식중에서도 원기회복에 좋은
"추어탕"을 먹으러 왔어요.

 

"예담추어명가"를 다녀왔어요.
맵지 않고 짜지 않아 자극적이지 않고
건강하고 맛있는 추어탕이었어요.

 

평택 고덕에 위치해있어요.

자세한 위치는 아래의 지도를

참조해주세요.

오늘도 「내돈내산」 포스팅입니다.

자~ 그럼 리뷰 시작해볼게요.
go go~~!!

 

 

 

 

 

<< 예담추어명가 >>

Tel : 0507-1410-2225
주소 : 경기 평택시 고덕 여염 9길 20
시티 오브드림 빌딩 1층

월~금 : 영업시간 10:00~23:00
브레이크 타임 15:00~17:00
라스트 오더 14:30, 22:30

토요일 : 영업시간 10:00~21:00
브레이크 타임 15:00~17:00
라스트 오더 14:30, 20:30

일요일 : 영업시간 10:00~20:30
브레이크 타임 15:00~17:00
라스트 오더 14:30, 20:00

 

가게 내부는 굉장히 넓고

깨끗한 편이었어요.

생긴 지 오래되지 않은 곳 같았어요.

실내가 깔끔하고 단아한 느낌이

마음에 들었어요.

 

 

" 추어의 효능 "

미꾸라지는 배를 따듯하게 하여

원기를 회복해 주며 숙취해소에

도움이 되고 기력을 회복시킨다

- 본초 강록 -

 

위에처럼 추어의 효능이

벽면에 적혀 있었어요.

아랫배가 차신 여성분들에게

참 좋을 것 같아요.

저도 빨리 먹고 원기를

회복해야겠네요..^^

 

 

가격은 위의 메뉴판 참조해주세요.

저는 "예담 추어탕+솥밥"

을 주문했어요.

 

매운 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래의 얼큰 추어탕을

주문하시면 될 것 같아요.

 

메뉴에 수제 돈가스도 있네요.

추어탕을 좋아하지 않는 아이들과

함께 올 때는 수제 돈가스를

주문하면 좋을 것 같아요.

 

 

밑반찬이 나왔어요.

그런데 밑반찬을 아래의 로봇이

서빙해주었어요.

밑반찬을 받고 꼭 확인 버튼을

눌러주셔야 갑니다.

참 좋은 세상이네요.. ^^

 

밑반찬은 청양고추, 오징어젓갈,

양파 무장아찌, 마늘, 깍두기,

오이 고추무침 등이 나왔어요.

 

 

그릇이나 수저, 물 잔 등 식기류가

금색을 띄고 있었어요.

뭔가 예스러운 느낌이 풀풀 나네요..

 

 

잠시 후에

추어탕과 솥밥이 나왔어요.

솥밥 위에는 밥그릇이 엎어져있네요.

 

메인 메뉴는 로봇이 아닌

직원분께서 직접 갖여다 주셨어요.

 

 

솥밥의 밥을 밥그릇에 담고
주전자에 담긴 따듯한 물을
부어주었어요.

 

주전자에 담긴 솥밥 물은

구수한 향의 둥굴레와

맛이 좋은 무말랭이를 볶은 물

이라고 하네요..

 

저는 살짝 매콤하게 먹으려고

청양고추도 반 숟가락 넣었는데요.

많이 넣어도 크게 맵진 않았어요.

밥을 푹 말아주었어요~

고소하게 먹으려고

들깻가루도 한수저 넣어주었어요.

 

 

청양고추를 반수저 넣었는데도

크게 맵지 않았어요.

맵지 않고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담백하면서 고소한 맛이

참 좋았어요.

국물이 걸쭉하면서도

비린맛 전혀 없었고요.

 

추어탕은 항상 맵고

얼큰해야 한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생각의 틀이 깨진 것 같네요..^^

 

맵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참 좋았던 것 같아요.

 

추어탕에 밥을 다 말아서 먹고 나니

배가 불러서 누룽지는

안 먹으려고 했는데...

같이 간 지인께서 꼭 먹으라고

한수저만 해야지 하고 

숟가락을 들었는데~

누룽지 물? 숭늉? 이

엄청 개운하더라고요.!!!

그래서 숭늉도 원샷해버렸네요.

둥굴에와 무말랭이를 볶은 물

이라서 일까요..

참 괜찮았던 것 같아요.

 

보양식으로 추어탕 추천드려요~

 

포장할인 이벤트로

7,000원에 추어탕을

구매할 수 있었어요.

 

그래서 함께 간 지인께서는

가족분들 4인분을 28,000원에

포장 구매하셨어요.

포장에는 밥은 포함되지

않는 것 같아요.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로

배부르게 잘 먹고 나왔어요.

건강해진 느낌을 받아서 참 좋았어요.

 

저는 올여름 근처에 올 일이 있으면

또 방문할 것 같아요.

 

재방문의사 78%

왜냐고요??

자극적은 음식이 저를

꼬드길지도 몰라요...

햄버거, 피자 등등등

22% 꼬드김에 넘어갈 수 있음.

 

오늘 리뷰는 여기서 마칠게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는 덥지만 마음은

시원한 하루 보내세요.

bYe~

(❁´◡`❁)

 

카카오 뷰로도 소통이 가능합니다.

아래의 채널 추가 후 

댓글을 남겨주시면

저도 달려가서 소통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