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은 뉴욕버거를 먹어보았습니다.
대형마트 가보면 뉴욕버거가
자주 있더라고요.
오래전에 한번 뉴욕버거를 먹었었는데,
그때 아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서
다시 한번 먹게 되었어요.
뉴욕버거는 수제버거라고 하네요.
자 그럼 시작해 볼게요.
Go Go ~~!!
<< 뉴욕버거 동수원점 >>
주소 : 경기 수원시 팔달구 인계로 154
뉴코아 아웃렛 동수원점 지하 1층 뉴욕버거
TEL : 031-231-6966
영업시간 : 매일 10:30~21:00
동수원 뉴코아 아웃렛을 거닐다,,,,
배가 고파서 지하 1층 식품코너로 갔는데.
그곳에 뉴욕버거가 있었어요..
일전에 치킨버거?? 가 아닌 치킹버거를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나서
바로 달려갔답니다.
가격은 위에 사진을 참조해주세요.
지난번에 먹었던 치킹 버거 말고
오늘은 뉴욕버거를 골랐어요.
저는 오늘 뉴욕버거 2개와
콜라 라지 사이즈로 주문했어요.
내돈 내산 포스팅입니다.
키오스크로 주문했어요.
요즘은 매장마다 거의 키오스크가
많더라고요.
녹색의 포장지가 꽤 깔끔한 느낌을 주네요.
손바닥 사이즈보다 좀 작은 사이즈네요.
소스가 살짝 묽어서 포장지랑 손에 좀
많이 묻어났어요.
그래도 빵빵하니 먹음직스러웠어요.
패티보다는 양상추가 마치 샌드위치처럼
돌돌 말려서 두껍게 들어가 있었어요.
빵 뚜껑을 열어서 내부를 보았어요.
위에 빵- 노란 머스터드 비슷한 소스
-양파-토마토-양상추-체다치즈-
빨간 케첩 비슷한 소스-패티-아래 빵
요렇게 들어가 있었어요.
엄지손가락을 제외한 네 손가락
높이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제 개인적인 입맛으로는
양파가 들어가서 조금
개운한 맛이 느껴졌던 거 외에는
크게 특별하다 싶은 맛은 없었던 것 같아요.
그냥 맛있게 문안하게 먹었었던 거 같아요.
맛없다 이런 건 아니구요,
특별히 진짜 맛있다
이런건 못 느꼈어요.
so so...
두 개를 사서 하나는 오는 동안에 먹었고,
하나는 집에 와서 먹었는데요..
오는 동안에 먹은 건 괜찮았는데
집에 와서 먹은 건 살짝 식어서 그런지
너무 별로 였어요..
절대 햄버거는 식어서 먹으면
안될 것 같아요..ㅎㅎ
따듯할 때 먹어야 제 맛!!
오늘 먹어본 뉴욕버거(수제버거)
나름 괜찮은 맛이었고요.
특별히 다른 수제버거보다 더 맛있다
이런 느낌은 받질 못했지만..
맛은 개인차가 있는 부분이니까요..
참조만 부탁드릴게요.
뉴욕버거에는
치킹버거, 통새우 버거, 리얼 치즈버거 등
다른 버거 종류도 있네요.
세트류도 다양한 편이네요.
기본버거를 세트로 업그레이 하는 것 외에도
나 혼자 든든 팩, 베이식 팩,
슈비 팩, 커플치킹팩등
구성이 다양해요.
그리고 다음에는 뉴욕버거 말고
다른 버거를 먹어볼 생각이에요..
그럼 저는 이만 여기서 리뷰를 마칠게요.
오늘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bY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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