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라떼아트" 를 배우고 있다.
라떼를 좋아하지만,
예쁘게 모양 내는건 배우지 않으면
어렵겠다싶어.. 수강하게 되었고..
지금은 거의 수업이 끝나가고 있는데..
아직 실력이.. ㅜㅜ
수업끝난 후에도 연습을 좀 해야할 것 같다.
내가 만든 로제타..
좀 어설프다..ㅎㅎ
날씬한 로제타와
뚱땡이 로제타.ㅋㅋ
만들 때마다 모양이 다르다..
물줄기를 막 흔들어야되는데...
흔드는 속도와 크기가 매번 다르다...
" 수전증인가..?? "
그냥하트와 결하트 를 한건데..
뭐가 결하트고 뭐가 그냥하트인지..ㅋ
이거는 하트인하트
결하트안에 작은 하트하나가 들어가있다.
에칭아트..
왼쪽꺼는 찰리브라운(스누피등장인물)
오른쪽꺼는 즉석에서 만든 꼬마 유령.
사실 망친것을 상상력으로 살려냄.ㅋ
왼쪽꺼는 작은 새.
병아리 같기도하고..
귀엽다..ㅎㅎ
오른쪽꺼는 교재에 나온 것을 따라만든건데
뭔지는 잘 모르겠다.
그런데 교재가 훨씬 이쁘다.ㅋㅋ
그래도 수업받는 중에 제일 잘한것같다..ㅋㅋ
거미줄과 꽃..
생각보다 애칭아트는 어렵지않다.
꽃은 꼭 오렌지의 단면같다.
초코소스를 이용하여 만드는 건데
완전 카페모카다..
만드는 내내 카페모카냄세가 솔솔...
모카향으로 향기로웠던 수업시간.
3단하트와 2단하트(튤립)
모양이 많이 일그러졌다..
하트가 다 찌그러졌다.
내 마음이 찌그러졌나??
연습이 필요하다.
" 내공이 필요해.."
요거는 3단 하트 2개..
왼쪽꺼는 결하트받침.
오른쪽꺼는 그냥하트받침.
요것도 연습이 필요함.
이거는 4단하트.
넘넘 예쁘게 잘 만들어진 모양이다.
이거는 옆에 같이 수업듣는 분께서
연습 중 만드셨다.
금손이시다..ㅋㅋ
" 난 언제쯤... "
예쁘게 그리는 그날까지..
화이팅 !!!!!
잘 만들면 또 블로그에 올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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