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맛집 '낙지가와' 팔딱거리는 낙지와 매콤한 불맛이 끝내주는 곳!

안녕하세요.
Friendly-m😊입니다.
ლ(╹◡╹ლ)
 
오늘은 매콤한 낙지볶음이
마구마구 당기는 날이었어요.

요즘 좀 입맛이 없는데..
전 입맛이 없는 날에는
유독 매콤한 게 당기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매콤한 낙지볶음을 먹고 왔습니다.
 
오늘 간 곳은
"낙지가와"
입니다.
 
경기도 평택에 위치해 있어요.

송탄 등기소 부근에 있어요.
자세한 위치는
아래의 주소를 참조해 주세요..
 

 

 
<< 낙지가와 >> 
 
1. 주소 : 경기도 평택시 경기대로 1357 1층
2. Tel : 031-664-2008
3. 영업시간 : 매일 11:00~22:00
4. 라스트 오더 : 21:00
5. 주차, 단체, 포장, 배달, 예약 가능
 

 
실내는 넓고 깔끔한 편이었어요.
생긴 지 오래된 것 같지는 않았어요.
조명이나 인테리어등에서 새로 한듯한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저는 오늘
낙지볶음(소)과 산 낙지를
주문했습니다.
 
직원분께서 맵기를 물어보시길래
"살짝 덜 맵게" 부탁드린다고 했어요.
 
오늘도 「내돈내산」 포스팅입니다.

 

 

 

메뉴가 참 다양했어요.

일반적인 낙지볶음, 연포탕 외에도

낙지조개전골, 낙지피자, 낙곱새등..

그리고 볶음메뉴는 1인분 메뉴도

준비되어 있었어요.

 

 
낙지에 정말 좋은 효능이 많네요.
타우린성분으로 간건강에 좋고
칼로리가 낮아서 다이어트에도 좋고
DHA 성분으로 뇌 건강에도 좋고
다량의 철분으로 빈혈에도 좋고
기력회복과 원기회복에도 좋고요
각종 무기절성분으로
콜레스테롤 억제에도 좋다고 하네요..

 

 
밥도 비벼먹을 수 있도록
넓은 그릇에 함께 나와요.

옆에는 잘게 잘린 김도

함께 준비되어 있어요.

 

 

낙지가 정말 통통했어요.

살짝 불향을 입힌듯한 맛이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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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볶음(소)은 2명이서 먹기에

조금 많은 정도의 양이었어요.

 

 

산 낙지는 정말 팔닥팔닥 싱싱했어요.

접시에 달라붙어있는 힘이 정말 세더라고요.

 

 

산 낙지를 찍어먹을 수 있게

참기름과 초장이 나와요.

참기름에 찍어먹으면 고소하고

초장에 찍어먹으면 매콤 새콤했어요.

 

 

낙지볶음의 맵기를

살짝 덜 맵게 했는데요.

그래도 살짝 매운맛이

스멀스멀 올라왔어요.

딱 먹기 좋게 매웠어요.

매콤하면서 불맛도 느껴지는 게

참 맛있게 잘 먹었어요.

 

산 낙지는 양은 그렇게 많지 않았지만

꿈틀꿈틀 정말 싱싱했고..

젓가락을 계속 부르는 맛이었어요.

산 낙지는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이지만

저는 산 낙지를 좋아하는 편이라,

참 맛있게 잘 먹었어요.

 

오늘 정말 맛있게 잘 먹었어요.

낙지로 영양보충하고

든든한 배를 부여잡고 나왔습니다.

 

다음에도 낙지가 생각이 나면

낙지가와로 낙지 먹으러 갈 것 같아요.

다음에 갈 때로 다른 메뉴도

도전해 볼 생각입니다.

 

그럼 오늘 리뷰는 여기서 마무리할게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