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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 리뷰 함 ♡

판교 맛집! "미성양꼬치" 맥주를 부르는 맛~

by Friendly M 2023.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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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Friendly-m😊입니다.

ლ(╹◡╹ლ)

 

3월의 벚꽃이 휘날리던 어느 날~

마침 생일도 다가오고 그래서

친구를 만나러 친구회사가 있는

판교로 왔어요.

 

회사도 많고 깔끔하고 걷기 좋고~

판교 정말 좋더라고요.

 

제가 오늘 간 곳은

"미성양꼬치 판교점"

입니다.

저는 오늘 양꼬치가 당겨서

양꼬치를 먹었어요.

물론 술도 엄청 마셨고요.

ㅎㅎㅎ

"미성양꼬치 판교점"

자세한 주소는 아래의 지도를

참조해 주세요.

 

자, 그럼 리뷰 시작할게요.

go go~

🚕🚗🚓

저는 세트로 주문을 했는데요.

B set : 양꼬치 2인분 + 꿔바로우

+ 청도맥주 = 51,000원

주문했어요.

 

「친구돈 친구산」

포스팅입니다.

 

친구가 처음에 주문하면서

다 먹을 수 있냐고 그래서..

양이 많을 줄 알았는데..

다 먹어도 뭐 그렇게

배부르지 않았어요..

ㅋㅋㅋㅋ

제 기준으로 양이 많지는 않았어요.

제가 적게 먹진 않아서..;;;;;

just my standards!

먹다 보니..

자리가 만석이 되었어요.

대기는 없었지만,

손님들이 꽤 많았아요.

술은 칭다오맥주와 소주를

섞어 마셨어요~

양꼬치와 쏘맥 한잔은

아주 술술 잘 넘어갔어요.~

" 캬~"

연기가 솔솔 나는 게..

너무 먹음직스럽죠~~

 

꼬치가 제 입으로 멈추지 않고

들어가고 있었어요.

 

나중에는 제자리에만 수두룩하게

쌓여있는 꼬챙이들을 발견했지요..

마법의 가루에 찍어먹는

이맛이 예술이죠~~!

지금 봐도 또 먹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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꿔바로우도 찹쌀로 되어 있어서

참 맛있었어요.

오늘 하나도 남김없이 싹 다 

먹고 왔네요..

술도 한잔 남김없이..ㅋㅋ

오는 길에 만개한 벚꽃도 구경했어요..

너무 맛나게 잘 먹은 것 같아요.

 

양꼬치의 맛은 

누구나 알 수 있는 그런 맛이지만..

또 그 맛이 너무 맛나죠~~^^

담백하면서 짭조름한 가루에 콕!

찍어먹는 그 맛이!

소고기나 돼지고기와는

다른 매력이 있죠~

저는 담백하면서 짭조름한

그 맛이 참 좋은 것 같아요.

 

특히 칭다오 맥주와

함께 먹는 양꼬치 맛은~

너무너무 찰떡궁합 같았어요.

술의 맛을 더욱더 돋워주는

양꼬치가 아닌가 싶어요.

어쨌든 맥주와 참 잘 어울렸어요.

 

그리곤 또 2차를 가서 마른안주를

폭풍흡입하며 먹었어요.ㅋㅋ

 

오늘도 배를 남산만 하게

뿔리며 잘 먹고 왔어요..

미성양꼬치! 너무 맛나게

잘 먹고 온 날이었어요~

 

** 맛에 대한 부분은 개인차가 있을

수 있다는 점 염두해 주세요.**


「♡ 글쓴이의 재방문의사 : 90%♡」

왜냐고요???

특별하진 않지만..

그냥 맥주 한잔에 술술 넘어가는

그런 맛입니다.

제 입맛에는 괜찮은 것 같아요.

근처 갈 일 있으면 방문할 것 같아요.

 

** 재방문의사는 글쓴이 개인의 

의견일 뿐입니다.**


오늘 리뷰는 여기서 마무리할게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따스한 하루 보내세요.

bY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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