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Friendly-m😊입니다.
ლ(╹◡╹ლ)
3월의 벚꽃이 휘날리던 어느 날~
마침 생일도 다가오고 그래서
친구를 만나러 친구회사가 있는
판교로 왔어요.
회사도 많고 깔끔하고 걷기 좋고~
판교 정말 좋더라고요.
제가 오늘 간 곳은
"미성양꼬치 판교점"
입니다.
저는 오늘 양꼬치가 당겨서
양꼬치를 먹었어요.
물론 술도 엄청 마셨고요.
ㅎㅎㅎ
"미성양꼬치 판교점"
자세한 주소는 아래의 지도를
참조해 주세요.
자, 그럼 리뷰 시작할게요.
go go~
🚕🚗🚓
저는 세트로 주문을 했는데요.
B set : 양꼬치 2인분 + 꿔바로우
+ 청도맥주 = 51,000원
주문했어요.
「친구돈 친구산」
포스팅입니다.
친구가 처음에 주문하면서
다 먹을 수 있냐고 그래서..
양이 많을 줄 알았는데..
다 먹어도 뭐 그렇게
배부르지 않았어요..
ㅋㅋㅋㅋ
제 기준으로 양이 많지는 않았어요.
제가 적게 먹진 않아서..;;;;;
just my standards!
먹다 보니..
자리가 만석이 되었어요.
대기는 없었지만,
손님들이 꽤 많았아요.
술은 칭다오맥주와 소주를
섞어 마셨어요~
양꼬치와 쏘맥 한잔은
아주 술술 잘 넘어갔어요.~
" 캬~"
연기가 솔솔 나는 게..
너무 먹음직스럽죠~~
꼬치가 제 입으로 멈추지 않고
들어가고 있었어요.
나중에는 제자리에만 수두룩하게
쌓여있는 꼬챙이들을 발견했지요..
마법의 가루에 찍어먹는
이맛이 예술이죠~~!
지금 봐도 또 먹고 싶네요.~~
꿔바로우도 찹쌀로 되어 있어서
참 맛있었어요.
오늘 하나도 남김없이 싹 다
먹고 왔네요..
술도 한잔 남김없이..ㅋㅋ
오는 길에 만개한 벚꽃도 구경했어요..
너무 맛나게 잘 먹은 것 같아요.
양꼬치의 맛은
누구나 알 수 있는 그런 맛이지만..
또 그 맛이 너무 맛나죠~~^^
담백하면서 짭조름한 가루에 콕!
찍어먹는 그 맛이!
소고기나 돼지고기와는
다른 매력이 있죠~
저는 담백하면서 짭조름한
그 맛이 참 좋은 것 같아요.
특히 칭다오 맥주와
함께 먹는 양꼬치 맛은~
너무너무 찰떡궁합 같았어요.
술의 맛을 더욱더 돋워주는
양꼬치가 아닌가 싶어요.
어쨌든 맥주와 참 잘 어울렸어요.
그리곤 또 2차를 가서 마른안주를
폭풍흡입하며 먹었어요.ㅋㅋ
오늘도 배를 남산만 하게
뿔리며 잘 먹고 왔어요..
미성양꼬치! 너무 맛나게
잘 먹고 온 날이었어요~
** 맛에 대한 부분은 개인차가 있을
수 있다는 점 염두해 주세요.**
「♡ 글쓴이의 재방문의사 : 90%♡」
왜냐고요???
특별하진 않지만..
그냥 맥주 한잔에 술술 넘어가는
그런 맛입니다.
제 입맛에는 괜찮은 것 같아요.
근처 갈 일 있으면 방문할 것 같아요.
** 재방문의사는 글쓴이 개인의
의견일 뿐입니다.**
오늘 리뷰는 여기서 마무리할게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따스한 하루 보내세요.
bY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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