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신메뉴 " 라일락 블라썸 티" 리뷰~~

안녕하세요.
Friendly-m😊입니다.
ლ(╹◡╹ლ)

오늘은 스타벅스의 신메뉴
" 라일락 블러썸 티 "
Lilac Blossom Tea
를 마셔보았어요.

 

「 라일락의 보랏빛을 품은

캐모마일&민트 블렌딩 티

베리에이션 음료.
아카시아 꿀 같은 달콤함과

허브향의 조화가 라일락 꽃을

떠오르게 하는 음료.
알로에 젤리를 섞으면

꽃 잎이 흩날리는 모습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에 위와 같이

설명이 되어있었어요.

오늘은 날씨가 조금 쌀쌀해서
아이스(Ice)가 아닌 따듯한(Hot)

티로 마셔보았어요.

가격은
T 6,300원
G 6,800원
V 7,300원

저는 Tall(톨) / 355ml (12 fl oz)
로 마셨어요.
오늘도 「내돈내산」 포스팅입니다.

 

신메뉴로

라일락 블러썸 티 외에도
봄딸기 라떼,
브라운 슈가 오트 쉐이큰 에스프레소
가 있었어요.

자, 이제 리뷰 시작해 볼게요.
go go~
🚗🚓🚕

 

처음에 음료를 받았을 때!!
카푸치노가 잘못 나온 줄 알았어요..
하얀 맥주거품처럼 몽글몽글한
거품이 잔뜩 올라가져 있었어요.

" 이것은 맥주인가?? 티인가??"
갑자기 영화 극한직업의
유명한 대사가 떠오르네요..
"이것은 갈비인가 통닭인가?"
ㅋㅋㅋㅋ

몽글몽글한 거품을 한입

마시고 나니 거품 아래에

보랏빛음료가 있었어요.

반응형

728x90

요 거품은 어떻게 만들어진 건지 

정말 궁금하네요..

그리고 살짝살짝

톡톡 씹히는 젤리가 있었는데...

아마도 알로에 같네요..

 

라일락 블러썸 티의 맛은...

저는 연한 포도주스

같다고 느껴졌어요..

진하지 않은 포도주스에

허브차가 믹싱 되어있는

맛이랄까요~

정확히 포도가 들어갔는지는

모르겠어요.

 

허브가 가미된 고급진

포도주스처럼 느껴졌어요.

상큼 달달하게 잘 마신 것 같아요.

So sweet~!!

🥤🍇

 

평소에 포도주스 좋아하셨던 분들

이라면 굉장히 만족하실 것 같아요.

 

그냥 허브티(캐모마일, 민트등)만

마시면 진한 허브향에 거부감이 

살짝 들기도 하는데...

이렇게 상큼한 재료들과

베리에이션이되어서 맛도 있고

허브에 대한 부담이 없는 것 같아요..

 

** 맛에 대한 부분은 개인차가 있을

수 있다는 점 염두해 주세요..**

 

허브티와 베리에이션 된 음료가

스타벅스에서는 종종

나왔던 것 같아요.

오로라 캐모마일 릴렉서,

그린애플캐모마일티 등등

다 제가 너무 맛있게

잘 마신 음료들이었어요.

 

2022.12.25 - [＊ 맛집 & 카페] - 스타벅스 신메뉴 "오로라 캐모마일 릴렉서" 리뷰~ 내돈내산

스타벅스 신메뉴 "오로라 캐모마일 릴렉서" 리뷰~ 내돈내산

2022.09.24 - [＊ 여기 리뷰 함 ♡] - 스타벅스 신메뉴 "그린애플캐모마일티" 리뷰~ 상큼달달해

스타벅스 신메뉴 "그린애플캐모마일티" 리뷰~ 상큼달달해

 

♡ 글쓴이의 재구매의사 : 80% ♡

왜냐고요???

은은한 허브의 향도 좋았고,

달콤한 포도?? 의 맛도 좋았어요..

가끔 스타벅스가면

한잔 때릴 것 같네요..^^

 

오늘리뷰는 여기서 마칠게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

bye~

 

http://pf.kakao.com/_TIWPb

Friendly_M

카카오뷰로도 소통이 가능합니다.

위의 채널 추가 후,

댓글을 남겨주시면

저도 달려가서 소통할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