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모처럼 영화관을 찾았다.
"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
Ant-Man and the Wasp:
Quantumania
마블영화이고
12세 이상 관람가이다.
" 모든 것을 지배할 정복자가 온다."
타노스 말고 또 어마어마한
놈이 오려나보다..
앤트맨와스프 퀀텀매니아
탑퍼컵도 판매를 하고 있었다.
사실, 영화 포스터를 찍고
싶었는데 그날은 극장에
영화포스터가 없었다..ㅜㅜ
< 간단하게 영화 소개를 하자면... >
① 개봉 : 2023년 2월 15일
② 등급 : 12세 관람가
③ 장르 : 액션
④ 배급 :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⑤ 러닝타임 : 124분
⑥ 감독 : 페이튼 리드
⑦ 배우 : 폴러드, 에반젤린릴리,
조나단 메이저스, 캐서린 뉴튼,
미셸 파이퍼, 마이클 더글라스 외.
⑧ 평점 : 7.32
⑨ 간단 줄거리 :
슈퍼히어로 앤트맨 '스캇 랭'(폴 러드)
과 '호프 반 다인'(에반젤린 릴리),
호프의 부모 '재닛반다인'(미셸파이퍼)
과 '행크 핌'(마이클 더글라스),
스캇의 딸 '캐시 랭'(캐서린 뉴튼)
까지 미지의 ‘양자 영역’ 세계 속으로
순싯간에 빨려 들어가 버린다.
그곳에서 새로운 존재들과
유배당한 정복자 '캉'을 만나며,
가족들의 협력으로 새로운 빌런 캉에
힘을 모아 맞서 싸우며 양자영역세계
에서 빠져나오려고 하는데.....
☆ 쿠킹영상은 2개이다.!! ☆
너무 빨리 자리를
박차고 나오지 마시길..
현재 개봉 5일 차
박스오피스 1위이다.
< ♡ 글쓴이의 영화 감상평 ♡ >
앤드게임 이후로 마블의 영화가
예전만큼 재미있게 느껴지지 않았다.
너무 마블영화를 많이 봐서일까..
최근에는 기대에 비해 다소
실망감을 주는 영화도 있었고...
그래서였는지..
크게 기대를 하지 않고 본 영화이다.
앗! 그런데
생각보다 훨씬 재미있게
본 영화이다.. ^^!
보는 내내 재미있었다.
화려한 영상과 재미있는 요소들이
골고루 갖춘 영화 같다.
기존의 마블시리즈의 액션치고는
살짝 가벼우면서도 코믹스러운
부분들도 많아서 눈을
뗄 수 없었던 것 같다.
잔인한 장면도 많지 않아서
12세 이상 아이들과 함께 봐도
재미있게 잘 볼 수 있을 것 같다.
앤트맨 1,2편과는 좀 다르게
시공간을 초월한 양자영학 영역
으로 들어가서 그 속에서 빌런과
맞서 싸우는 내용이다.
오래간만에 스타워즈 느낌의
영화를 본 것 같다.
외계인들이 많이 나오는 영화이다.
또한 캐릭터들의 특징들이
도드라졌던 영화 같다
내가 가장 눈에 들어왔던 캐릭터가
새로운 빌런~ 정복자 "캉"이다.
도대체 이놈은 몇 명인 거야~~
ctrl c ctrl v를 몇 번이나 한 거야!
마지막 쿠키영상을 보면 안다.
타노스에 비하면 좀
부족한 게 사실이지만...
쪽수로는 안 밀릴 것 같다.
그리고 콧구멍이 커서일까..
느끼함을 풀풀 풍기는
새로운 느낌의 빌런이었다.
다음영화에서 역할이
기대가 되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캐릭터는
바로 모독 대런..
최종병기가 되어서 돌아온 대런
머리는 엄청 큰데..
다리는 아기다리를 하고 있었다.
큰 머리가 짧은 다리를 하고
떠다니는 영상을
영화에서 볼 수 있다.
정말 웃음을 주기 위해
재탄생시킨 캐릭터 같았다.
아이디어가 돋보였다.
이영화에서 가장 큰 히어로는...
사실.. 개미들 같다..
앤트맨이니까~ㅋㅋ
개미가 빠지면 섭하쥥~
무엇보다 더 따듯한 가족애를
엿볼 수 있었던 영화이다.
너무 무겁지도 않고
너무 가볍지도 않은..
그런 스토리 전개가 마음에 들었다.
카카오뷰로도 소통이 가능합니다.
위의 채널 추가 후,
댓글을 남겨주시면
저도 달려가서 소통할게요.
'* 여기 리뷰 함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갤럭시S23 라벤더 개봉기! 뭐가 달라졌을까~~?? (78) | 2023.02.22 |
---|---|
스타벅스 신메뉴 " 라일락 블라썸 티" 리뷰~~ (72) | 2023.02.21 |
편안함과 디자인을 다 갖춘 뉴발란스 프레쉬폼워킹 운동화 1880 V1 _그레이 리뷰 (66) | 2023.02.19 |
롯데리아 "미숫가루라떼" 리뷰~ 달고 걸죽한 맛~ (83) | 2023.02.17 |
(서울나들이) 북촌 한옥마을을 거닐다. (64) | 2023.02.1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