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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 리뷰 함 ♡

롯데리아 "힙앤핫치킨버거" 리뷰~ 아삭아삭 야채 씹는 식감이 좋아..

by Friendly M 2022.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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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Friendly-m😊입니다.
ლ(╹◡╹ლ)

오늘은 롯데리아의 신메뉴
힙앤핫치킨버거를 먹어보았어요.

Hip & Hot chicken burger


코드쿤스트가 모델이더라고요..
시크하면서 약간 멍 때리는 듯한
표정이 인상 깊게 느껴졌어요.

롯데리아 힙앤핫치킨버거의 가격은
단품은 6,500
세트는 8,300


요즘 물가가 어마어마하게 올라서
가격이 뭐하나 만만치 않네요..ㅜㅜ
그렇지만 저는 오늘 든든점심으로
7,100원에 힙앤핫 치킨버거세트를
구매하였습니다.
야호!~
신메뉴임에도 불구하고
든든점심으로 저렴하게
구입하였어요.

오늘도 「내돈내산」 포스팅입니다.

롯데리아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약 3시간 동안만 진행되는
"든든 점심"이라는 이벤트가 있어요.
원래 가격보다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합니다.
새로 나온 메뉴들도 든든 점심으로
조금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요.
오전 11시에서 오후 2시!
꼭 기억해두세요.

자, 그럼 힙앤핫 치킨버거 리뷰
시작해볼게요.
gogo~!!
🚗🚓🚕

높이는 갤럭시 S22의
가로 높이와 같았어요.
전체적은 크기는
살짝 작은 느낌이 들었어요.

빵이 기존의 롯데리아에서 보던
깨가 박혀있는 노르스름한 빵이

아니었어요.

약간 색깔이 더 진하고

더 살짝 고급스러운 느낌이랄까요..

빵이 버터 번이라고 쓰여있네요.

그런데 크기는 기존의 빵보다

아주 살짝 작아 보였어요.

 

"풍미 가득 고소한 버터 번"

"아삭한 적채당근 피클"

"버팔로 시즈닝 양념이 된

바삭한 통다리살 치킨패티"

 

벽면 포스터에 위와같이

쓰여져있었어요.

 

색이 진한 치킨 패티가 빵 밖으로

막 튀어나와 있었어요.

당근과 마요네즈도 보이네요.

살짝 샌드위치 느낌도 있네요.

보다시피 사이즈는 크지 않아요.

그치만 치킨 패티는

빵 사이즈보다 커요.

빵 뚜껑을 열어서 안을 보았어요.

한눈에 보기에도

적채와 당근이 보이네요.

기존의 햄버거에 주로 들어있는

양상추는 보이지 않았어요.

마요네즈와 빨간 소스도 보이고요.

무엇보다 더 다소 많이 구워진 듯한

치킨 패티가 눈에 확 들어왔어요.

색이 진했어요.

인도요리 중에 탄두리 치킨

이라고 있잖아요.

탄두리 치킨과 색이 비슷했어요.

기존 치킨이 들어간 버거보다

색이 진한 치킨 패티가

눈에 확 띄었어요.

치킨 패티는 길쭉하고

도톰한 편이지만

전체적인 햄버거 크기는 크지 않아요.

안을 보여드리기 위한

다소 지저분하지만

먹다가 찍어보았어요.

당근과 적채가 많이 들어가 있었어요.


치킨 패티는 끝부분은

다소 딱딱한 편이었어요.

안은 좀 부드러운 편이었고요.

조금 많이 구워진 것 같았어요.

색도 진한게 한눈에 보기에도

다소 바삭하게 많이 튀겨진

색깔이었고요.

 

그치만 바삭하게

많이 구워져서 일까요..

고소한 맛이 느껴졌어요.

물론 처음에 씹기에는

끝부분은 조금 딱딱한감이 있었어요.

 

빵은 버터 번으로 확실히

기존의 깨가 붙어있는 햄버거용

빵보다 약간 더 버터맛이

느껴졌어요.

풍미가 있었어요.

 

소스는 타바스코 소스와 비슷한

느낌을 받았고, 매콤한 맛이 강했어요.

마요네즈가 함께 들어가서

매운맛을 살짝 중화시키면서

매콤하면서 고소한 맛이

좋았어요..

 

무엇보다 더 가장 큰 특징은

적채과 당근의 아삭 거리는 식감

이 참 좋았어요.

이거는 호불호가 있을 것 같아요.

저는 당근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힙앤핫치킨버거의 소스의 맛이 

강한 편이라, 당근 본연의 맛

보다는 당근의 아삭 거리는 식감이

주로 느껴졌던 것 같아요.

생야채라기보다는 살짝 절인듯한

느낌을 받았는데..

이거는 제 개인적은 느낌이에요.

 

기존에 햄버거에 주로 들어가던

양상추가 없었어요.

양상추, 소스 그리고 패티..

이게 햄버거 기본 정석이었는데..

양상추 대신에 적채과 당근이라니..

햄버거의 신세계 같았어요.

살짝 샌드위치 같은 느낌도 들었어요.

 

힙앤핫치킨버거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매콤하면서 아삭거리는 식감"

 

저는 아주 맛있게 잘 먹었어요.

야채(적채과 당근)을 먹다가

흘릴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어요.

 

매콤한 버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입맛에 잘 맞으실것같아요.

그리고 양상추가 지겨운신 분들도

괜찮으실 것같아요.

 

** 맛에 대한 부분은 개인차가 있을

수 있다는 점 염두해 주세요..**

 

☆ 글쓴이의 재구매의사 : 60%

왜나구요??

저는 눈이 요즘 안좋지는 듯해서

당근 많이 먹어야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근이 눈에 좋다잖아요..

 

오늘리뷰는 여기서 마무리할께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따듯한 하루 되세요.

BY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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