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Friendly-m😊입니다.
ლ(╹◡╹ლ)
오늘은 편의점(CU)에서
우유 찰떡을 구매해 먹어보았어요.
HWAKWABANG
MILK TTEOK
" 우유찰떡 "
CU에서 1,500원에 구입하였니다.
오늘도 「내돈내산」 포스팅입니다.
총 2개가 들었고요.
내용량은 80g입니다.
(40g * 2ea)
자, 그럼 리뷰 시작해볼게요.
go go~!!
🚗🚓🚕
포장지를 뜯어보면
안에 작은 플라스틱 케이스 안에
동그란 모양의 우유 찰떡 2개가
들어가 있어요.
짝꿍과 하나씩 나눠먹기 참 좋아요.
우유 찰떡 겉면에는 노란색의
카스텔라 고물이 묻혀있어요.
마치 고구마 케이크 겉면에
카스텔라 가루가 묻혀
있는 것처럼 말이죠..
겉면에 있는 가스텔라 가루가
바닥으로 막 떨어져요.
손에도 살짝 묻고요.
찰떡이라 그런지...
정말 말랑말랑해요.
한 손으로 잡으면 너무 말랑말랑해서
살짝 모양이 일그러져요.
안에는 연한 노란빛의
우유 앙금이 들어가 있어요.
팥앙금이 아닌 우유 앙금이라
그런지 살짝 덜 달아요.
평소에 팥앙금이 너무 달다
싶으신 분들은 우유 찰떡이
괜찮을 것 같아요.
평소에 단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살짝 밍밍하다 느끼실 수도 있어요.
우유맛 나는 앙금이라
부드러운 맛이 참 좋았어요.
전지분유가 포함돼서 그런지
단맛보다 소프트한 맛이
더 많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무엇보다 더 말랑말랑하고
쫀득쫀득한 찹쌀떡의 느낌도
괜찮았던 것 같아요.
아~! 진짜 맛있다!
이런 느낌은 아니지만~
무난하게 괜찮게 먹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간식으로 먹어도 무난할 것 같아요.
단, 뒷면 주의사항에
드실 때 기도가 막힐 수 있으니
천천히 드시라고 쓰여있어요.
꼭 천천히 드세요..!!
우유 찰떡뿐 아니라,
모든 떡을 드실 때는 항상 천천히
드셔야 할 것 같아요.
목맥히지 않도록 음료도 함께
드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우유 찰떡 말고도 딸기 찰떡,
초코찰떡 등도 편의점에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딸기 찰떡이나 초코찰떡보다는
저 개인적으로는 우유 찰떡이
더 맛이 괜찮다 싶어서
우유 찰떡 리뷰만 작성하였어요.
같이 드신 분들도 우유 찰떡 맛이
제일 괜찮다고 하셨어요.
** 맛에 대한 부분은 개인차가 있을
수 있다는 점 염두해 주세요.**
★ 글쓴이의 재구매의사 : 50% ★
왜냐고요??
무난한 맛에 간혹 간식이 당길 때
하나씩 사 먹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오늘 리뷰는 여기서 마무리할게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평온하고
따듯한 하루 보내세요.
bY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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