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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 리뷰 함 ♡

사미헌 갈비탕 리뷰~ 진한 국물이 최고~!

by Friendly M 2022.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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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Friendly-m🤍입니다.

ლ(╹◡╹ლ)

 

오늘은 사미헌 갈비탕

먹어보았어요.

 

11번가에서 1kg짜리 5팩에

51,850원에 샀어요.

한팩에 만원 조금 넘는 것 같네요.

 

오늘도 ~

"내돈내산내먹" 포스팅입니다.

 

자 그럼 리뷰 시작해볼게요.

gogo~~!!!

🚗🚕🚓

 

 

갈비탕 작은 팩 5개가 아이스팩으로

잘 포장이 되어서 차가운

상태로 배송이 되었어요.

 

"21년 전통 부산 대표 한식당"

이라고 적혀 있네요.

 

소탕 갈비찜 30%(소갈비 56%)

라고도 쓰여 있어요.

 

제가 4월에 구매했으니까~

유통기한이 10월까지니까,

6개월 정도 되는 것 같아요.

 

보관은 냉동보관을 하시면 돼요.

 

 

저는 먹기 전 3시간 전에

실온에 꺼내 둔 뒤,

팔팔 끓여주었어요.

( 실온 해동 후 끓임 )

 

포장 겉면의 해동 및 조리방법에는

냉장 해동 후 끓여먹을 때가

가장 맛있다고 적혀 있네요.

다음에는 꼭 냉장해동을 해야겠네요.

 

 

처음에는 조금 당황스러웠어요.

국물하고 소갈비대 4개만 딱!

들어가 있더라고요.

다른 건더기는 전혀 보이지 않았어요.

파도 없고, 당면도 없고,,

 

 

한 숟갈 맛을 보았는데..

건더기가 없는 것 치고,

국물이 생각보다 꽤~

진하고 괜찮더라고요.

파의 시원한 맛만 추가되면

딱 좋겠다 싶었어요.!

 

그래서 갈비탕을 끓인 후에 

그릇에 담고 그 위에 

송송송 썰은 파를 고명처럼

올려주었어요.

 

그랬더니!!!!

이 세상 맛이 아니었어요~!!

파향이 솔솔 나면서

국물 진짜 끝내주더라고요

파가 신의 한 수였어요!!

파와 갈비탕 국물의 조합이 최고!!!

 

 

국물 한 방울 남김없이 다 마셨어요~!

"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

진하고 느끼함 전혀 없었고요.

고기 노린내 전혀 없었어요.

갈비에 붙은 고기도

너무 맛나더라고요.

정말 맛집에서 먹는 갈비탕 국물의

맛과 똑같았어요.

국물 따봉입니다.

 

이제껏 인터넷으로 주문한

국물요리 중에 최고였던 것 같아요.

 

1팩에 1kg, 갈빗대 4대

딱 2인분이에요.

조금 큰 국그릇 두 그릇

정도 양이 돼요.

 

But!

갈비탕의 일반적인 특징이긴 한데..

집이든 밖이든 갈비탕 먹을 때마다

조금 늘상 아쉬웠던 게..

고기 먹고 나면 국물 빼고는

먹을 게 없더라고요.ㅠㅠ

다른 해장국이나 그런 거는

고기도 있고 야채도 있고 그런데

갈비탕은 그런 게 좀 아쉽긴 해요.

고기 국물의 깔끔함을 위해서

그런 거 같은데..

갈비탕만의 특징이니까 아쉬워도

어쩔 수 없겠죠. ㅎㅎ

 

어쨌든~! 정말 맛있게 다

국물 한 방울 남김없이 다 먹었고요.

파는 꼭!!! 반드시 꼭 끓인 후

올려서 넣어 드셔야 드세요~!!

파 강추입니다.!!

 

재구매의사 "100%" 입니다.

그런데 고기가 좀 더

들어가 있으면 좋겠어요.

요즘 고깃값이 비싸니까,

어쩔 수 없지만요..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그래도 고기가 많은 게 좋아요..

제가 욕심쟁이 같네요..;;;

~(=^‥^)

 

너무 만족스럽게 잘 먹었고요~

오늘 리뷰는 여기서 마칠게요.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bY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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